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로 고화질 3D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기준을 마련, 1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기술기준은 지상파 고화질 3D TV방송에 지난 1월 북미 디지털 방송 표준화 단체(ATSC) 표준으로 지정된 순수 국산 기술인 '듀얼 스트림'(Dual-Stream)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TV를 가진 시청자는 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 지상파 고화질 3D 시범방송을 진행한다.
방통위는 듀얼스트림 방식을 사용한 지상파 고화질 3D 시범방송을 오는 26일부터 1~2개월간 전국에 걸쳐 진행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듀얼스트림 방식은 기존 방송채널에서 추가 주파수 필요 없이 HD급 2D와 3D 영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방송은 EBS와 MBC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지상파 고화질 3D 시범밤송을 개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방송사, TV 제조사 등의 노력으로 SBS, EBS 채널에서 3일부터 새벽시간(SBS 02시~02시40분, EBS 02시~03시)에 고화질 3D 시범방송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시하는 시범방송은 방송사가 직접 운용중인 설비와 채널을 활용한다. 이번 시범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화질 3DTV 방송기술로 생중계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D 생중계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시작한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의 일환이다.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의 앞선 방송기술을 알리고 향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용 수준 기술검증 차원에서 추진된다.
삼성과 LG 등 주요 3D TV 및 장비업체들이 국회서 비교시연 및 토론회를 한다.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로비 소회의실에서 '3D 산업 글로벌 강국 도약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에선 KEIT 윤명현 PD의 '3D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시장 형성 및 확
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실험방송 중인 지상파 고화질 3DTV 방송기술을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2011 NAB 쇼에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지난해 11월 미국 지상파DTV 표준기관인 ATSC의 의장단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최시중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요
세계 최초로 3D와 2D를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고화질 3DTV 방송을 G20 정상에 선보인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및 관련회의 기간 동안 G20 주행사장인 코엑스에서 3DTV 방송관을 개관해 올해 10월29일부터 시작한 세계 최초의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의 우수성을 각국 정상과 외신기자들에게 널리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