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달 28일 대전 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39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 참여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5월 3일부터 진행된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행정사무일반 28명, 행정사무전산 5명, 행정사무채권관리 6
고졸자 채용 시 인사담당자의 고려사항 1위는 ‘근무태도’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93명을 대상으로 ‘고졸 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4일 발표했다.
인사담당자 절반이 ‘고졸자를 채용할 때 직장 근무태도를 가장 고려한다(48.2%, 복수 응답 가능)’고 답했고 ‘업무 능력(22.2%)’, ‘입사 후 병
국회 예산정책처는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에 따른 신규채용 효과가 정부의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산처는 21일 ‘공공기관 고용관리 정책 평가’보고서에서 “기존에 정년 60세 미만인 기관은 정년 연장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부담이 있고, 임금피크제를 이미 실시하고 있는 기관은 추가적인 인건비 절감액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
내년도 공공기관들의 신규 채용 규모가 올해 계획 대비 800명(4.8%) 이상 증가한 1만8500명으로 확대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316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총 1만8500명으로
대다수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 때 정부가 권고한 고졸자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2014년 지정된 공공기관 302곳의 채용 결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대다수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 때 정부가 권고한 고졸자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2014년 지정된 공공기관 302곳의 채용 결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이 중 채용을 하지 않았던 9곳을 제외한 293곳 중 258곳(88%)이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123명보다 324명 증가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분야는 행정직군 1296명, 기술직군 1151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141명, 8급 158명, 9급 2148명이다.
이중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231명, 저소득층은 10%인 183명을 채용한
◆ 공공기관 신규 채용 늘지만...고졸채용은 2년 연속 감소
정부의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302개 공공기관 신입채용 규모는 1만7187명으로 올해보다 늘지만 고졸자 채용규모는 1722명으로 2년연속 줄어들 전망입니다.
◆ 원전 사이버공격 성탄절엔 없었지만...비상체제는 27일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고졸채용을 늘리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실제로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187명으로, 올해 채용 규모인 1만6701명보다 2.9% 증가한다.
내년 공공기관이 올해보다 2.9% 늘어난 1만7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공공기관의 내년도 채용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 302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1만7187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계획
김 아무개(29)씨는 지난해 초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에는 실패했다. 50곳 이상의 회사에 지원서를 냈지만 대부분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그는 “지방대를 나왔고 전공도 이공계처럼 특화된 곳도 아니다. 면접을 볼 기회만 있었어도…”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힘껏 조인 넥타이 탓에 목
정부가 경력단절 여성의 공공기관 채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도 공공기관 인력운영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인력운영 추진계획에는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기반구축 △고졸자 채용확대 및 내실화 △청년인턴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확대 등이 핵심
서울시가 고졸채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미스매칭만 양산하며 방관하고 있다. 고졸 채용실적이 최근 악화되자 이 분야 채용행사를 없애고 청년 취업분야에 포함시키는 데 급급했고 미스매칭 원인분석이 이뤄졌음에도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려는 모습도 없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지역 고교 졸업자 취업 지원 실적은 2011년 256명, 2012년 94
한국사회에 고학력자가 과잉 공급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고교 졸업자 10명 가운데 7명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대졸자 과잉으로 한국 경제 성장이 방해 받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FT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의 대학진학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정부가 박근혜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앞으로 4년간 295개 공공기관에서 7만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스펙중심의 채용 시스템을 개선하고 여성과 비정규직, 고졸, 지역 출신 등 사회적 약자의 고용도 확대하기로 했다.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기능 점검을 통한 인력 재배치, 제도 개
서울시는 지역주민들의 일자리를 위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가 30일 마포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취업박람회는 ‘내 일이 보여요’란 주제로 2~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박람회 지역에 다수 분포한 정보통신, 건설, 패션, 의료, 교육 등 주요 구인수요를 발굴해 기업에 적합한 청장년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채용행사
한국전력공사가 16일 본사 한빛홀에서 신입사원 158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사식은 신입사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 전원이 꿈, 도전, 각오 등을 작성해 한빛홀에 게시했고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부모님의 자녀입사 소감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 “지금부터 새로운 한전의
전공과 무관한 첫 직장을 얻거나 하향 취업하는 청년층이 늘어나는 현상은 청년 구직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05년 이후 전체 취업자 수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은 2009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지만 청년층 일자리는 매년 감소했다.
이와 함께 청년층 고용률도 지난해 40.4%를 기록, 30%대 추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한국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공기업 최대 규모인 총 1946명의 신규 채용을 시행한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에 부응키 위해 올해 정규직 818명, 청년인턴 1128명 등 총 1946명의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공기업 채용 규모인 3675명의 22.3%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