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8일 ‘2023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발표美 달러화 수출 결제 비중 83.1%, 전년대비 2%p 하락…2020년 이후 하락 전환“반도체·석유제품·화공품 중심 미달러화결제 수출 감소 영향”中 위안화 수입 결제 비중 2.4% ‘역대 최대’…축전기 중심 위안화 결제 수입 증가
우리나라 수출의 미달러화 결제비중이 4년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8
지난해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는 비중이 늘었다. 미달러화 결제비중이 높은 석유제품, 화공품 등과 승용차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유로화와 엔화, 원화, 위안화 등 기타 통화 비중은 줄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2년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결제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미달러화(85.0%), 유로화(5.8%), 엔
지난해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는 비중이 늘어난 반면, 유로와 엔화 비중은 줄었다. 달러 결제가 대부분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1년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결제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미국 달러 83.9% △유로화 5.9% △엔화 2.6% △원화 2.4% △위안화 2.0%
BMW·아우디·쉐보레 등 유럽과 미국산 자동차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수입중 원화결제비중이 3년만에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유럽지역 수입에서 원화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년째 사상최고치를 보였다. 위안화 국제화 여파로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위안화 결제비중도 각각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확정’ 자료에 따
◇증시 일정
▲KR모터스 주주총회 ▲브레인콘텐츠 IR ▲아스트 IR
◇주요 경제 일정
▲부산·울산·경남 혁신기업 투자 업무협약식 ▲2019년 상반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잠정) 발표
◇증시 일정
▲스튜디오썸머 주주총회 ▲아이엠텍 주주총회 ▲보령메디앙스 주주총회 ▲세틀뱅크 IR ▲한세실업 해외IR ▲한세엠케이 해외IR
한국은행은 15일 일부 통계공표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확정치는 기존 4월17일 낮 12시에서 5월24일 아침 6시로, 2018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보표 잠정치는 기존 5월3일 낮 12시에서 6월25일 낮 12시로 각각 한달가량 늦춰지게 됐다. 반면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치는 기존 7월18일 낮 1
한국의 전체 수출대금에서 중국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3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분기중 수출에 대한 위안화 결제비중은 1.2%로 전분기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한은이 위안화 결제통화를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1994년(통계 시작은 1992년) 이후 최고치이자 처음으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상품을 수출입할 때 위안화로 결제하는 비중이 2%대로 진입,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중 한국이 대 (對) 중국 수출거래에서 위안화로 결제하는 비중이 2.9%를 기록, 전분기에 비해 1.0%포인트 확대됐다.
마찬가지로 수입에서도 위안화 결제 비
한국 기업이 상품을 수출하면서 대금을 엔화로 받는 비율이 처음으로 2%대로 추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또 한 차례 경신했다. 이는 대(對) 일본 수출 감소, 엔화 약세 등으로 결제통화로서 엔화의 매력도가 떨어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한국의 수출 대금 가운데 엔화로 결제된 비중은 전분기보다 0.3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4.27~5.1)
4.27(월)
◇한국은행
-특이일정 없음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퇴직연금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산운용제도 개선방안(배포시)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제1회의실)
△꺾기 등 금
우리나라 수출입 결제통화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또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일본과의 교역이 감소하고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가 주요인이다. 반면 달러화의 수출입 결제 비중은 증가 추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수입 결제대금 중 엔화의 비중은 전년에 비해 0.7%포인트 감소한 5.0%에 그쳤다
한국 기업들의 상품 수출입 결제 통화에서 엔화 비중이 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달러화 비중은 상승세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분기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지난 7∼9월 한국의 수입 결제 대금 중 엔화 비중은 4.8%를 기록,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종전 최저치는 올
한국 기업이 상품을 수입할 때 일본 엔화로 결제하는 비중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엔화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4년 1/4분기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에 따르면 이 기간 우리나라 수입의 엔화 결제비중은 4.9%로 전기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수입의 엔화 결제비중이 분기 기준으로 4%대를 기록한 것은
수입 결제에서 달러 다음으로 많이 쓰이던 엔화가 엔저 영향으로 유로화에 사상 처음으로 2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3년 4분기 결제통화별 수출입’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수입의 유로화 결제비중은 6.0%로 전분기에 비해 0.2%포인트 올랐다. 반면 엔화는 5.2%로 전분기에 비해 0.8%포인트 줄었다.
수입 결제에서 유로화
국내 시장에서 독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승용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수입 거래에서 차지하는 원화 결제 비중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3일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를 통해 수입의 원화 결제비중이 지난 분기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은 관계자는 “독일 등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환리스크 부담을 완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에 따른 엔저 효과로 올 상반기 엔화 결제 비중이 달러화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5일 ‘2013년 상반기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를 통해 일본에 대한 수출입은 그 동안 엔화 결제 비중이 달러화보다 높았으나 올 상반기 엔화 결제 비중(수출 46.0%, 수입 44.6%)이 달러화(수출 50.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