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계약액이 298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41조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이후 꾸준히 늘어났던 건설계약액은 건설업 경기 불황 여파로 5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공사액은 359조 원으로 전년 대비 4.7%(16조 원) 증가했다. 반면 건설계약
주택공급 여건이 악화하고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위해 공공부문의 주택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밝힌 공급 계획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연구원·대한건설정책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부동산개별협회와 함께
지난해 건설공사액이 344조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이는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폭 증가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344조4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조8000억 원(12.0%) 늘었다. 2008년(16.5%)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소세를 보였던 건설공사액이 지난해 6.5% 늘면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건설계약액도 해외 계약액 등에 힘입어 2019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1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에서 작년 건설업체가 직접 시공한 건설공사액은 308조 원으로 전년 대비 6.5%(19조 원) 증가했다고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설공사액이 10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건설 수주액은 중남미, 중동 등에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건설업조사 결과(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작년 건설업체가 직접 시공한 건설공사액은 289조 원으로 전년 대비 5조 원(-1.7%)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건설공사액(기성액)과 건설계약액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0대 기업의 건설공사액과 건설계약액은 전년보다 줄었다. 100대 기업은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 중 토건업종 순위 기준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9년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총 294조 원으로 전년 대비 0
2018년 건설공사액이 293조 원으로 전년대비 1조 원(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만 놓고 보면 0.1% 감소했다. 건설계약액은 255조 원으로 전년대비 12조 원(4.5%) 감소하면서 2016년부터 이어진 감소추세를 지속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공사실적부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지난해 기준 건설업 기업체 및 공사액은 국내 건축경기 호조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계약액은 국내외 건설공사 신규수주 감소의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7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 수는 7만2376개로 1년 전보다 28
지난해 건설공사 규모가 해외건설부문 실적 호조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건설업체수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서 기성액 기준으로 공사액은 232조5710억원으로 2011년보다 약 9조원(3.7%)늘었다. 건설공사액은 2010년 감소 이후 2년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발주자별
지난해 국내건설업이 답보상태로 얼어붙은 주 요인은 공공부문이 발주를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9일 ‘2011년 건설업조사 잠정결과’ 자료를 통해 지난해 국내건설 공사액은 기성액 기준 186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0.9% 증가, 답보상태라고 발표했다.
반면 지난해 해외건설 공사액은 39조원으로 중동지역 건설에 힘입에 전년에 비해 27%
건설 경기 침체로 지난해 국내 건설시장 규모가 최근 6년 사이 가장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실질가격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기성액은 총 144조5000억원으로 2005년 147조3000억원 이후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년 건설업조사' 결과에서 물가 상승에 따라 자연
주택경기 침체로 건설공사액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은 29일 ‘2010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를 통해 지난해 건설공사액이 214조53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건설공사액은 1999년 전년대비 증가율이 -6.4%를 기록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다 11년 만인 2010년 처음으로 감소했다. 연
지난해 건설공사액이 전년대비 2.6% 늘어난 가운데 국내 건설공사액은 늘었으나 해외 건설공사액은 환율 영향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12일2009년말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217조 210억원으로 전년대비 5조4660억원인 2.6%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 건설공사액은 186조9020억원으로 전년대비 8조830억원인 4.5%가 증가한 반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 확대로 해외건설공사액은 32조744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02.9%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2008년기준 건설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2008년 중 건설공사액은 213조 5800억원으로, 전년대비 31조 9930억원(17.6%)이 늘었다. 국내 건설공사액은 180조 8370억원으로 전년대
건설업계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불황이라는 평을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말 기준 건설사수와 건설공사액이 전년대비 모두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은 28일 건설관련협회에 등록돼 실적이 있는 모든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체 수 및 건설공사 실적 부문만을 우선적으로 잠정집계한 '2007년 기준 건설업통계조사 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지난 2006년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공사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해 2005년대비 107%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건설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공사액이 10조1170억원으로 2005년과 비교해 106.9%가 증가했다.
통계청은 "해외공사의 증가에 따라 전체 공사액에서 해외부문이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