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거암철강 대표 이영돈 씨와 오는 2월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대세 여배우'인 황정음의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 씨는 시흥시에 위치한 철강회사 거암코아 대표로 재직중이며,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프로 골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이영돈이 철강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만큼, '금수저'라는 의견이
황정음 연인으로 화제인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이 거암철강 대표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암 코아는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한 매체는 이영돈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영돈이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알려진 일본 골프 회사 대표 직책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