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삼성그룹과의 ‘빅딜’ 자금 마련 일환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최근 JP모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화케미칼이 보유중인 한화갤러리아 지분 30% 매각 타진을 국내외 사모펀드(PEF)대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번
동양종금증권은 21일 한화에 대해 M&A 시장 진출로 떨어진 현 주가가 저가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의 국내 MA& 시장 진입은 사업구조 개선 및 비상장 자산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부 우려와 달리 추가 차입없이 보유자산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