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개인 SNS를 통해 출산 이후의 삶을 ‘새로운 삶’이라고 칭하며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며 먹다 잠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0일 손연재는 아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1일 개인 SNS에 ‘아기 냄새’라는 글과 함께 아기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날에도 손연재는 아기와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손연재는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은퇴 후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월정리 해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서 있다. 제주 월정리 해변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손연재는 따뜻해진 봄 날씨를 즐기며, 한층 가벼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 손연재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오는 19일(한국시간) 손연재는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 출전에 나선다. 생중계는 오후 10시 20분에 시작한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 리우 올림픽은 선수로서 생애 두 번째 올림픽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손연
“올림픽 전 시즌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손연재(20ㆍ연세대)가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손연재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뒤 내년 시즌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말했다.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귀국한 손연재는 내년 시즌 종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등극했다.
1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손연재(20ㆍ연세대)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얻어 야나 쿠드랍체바(18.816점),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카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둘째날 경기에서 리본(16.900점)과 곤봉(17.250점) 두 종목 합계 34.150점을 획득했다.
첫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모두 17.800점을 얻어 합계 35.600점을 받았던 손연재는 4종목을 합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5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페사로 월드컵에서 메달을 노린다.
13일 오후 8시 45분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메달을 두고 연기를 펼친다.
손연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에서 후프(18.100점)-볼(17.400점)-리본(17.316점)-곤봉(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5위'
손연재(20) 선수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후프 18.100점, 볼 17.400점, 리본 17.316점, 곤봉 17.600점으로 합계 70.416점을 받아 5위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괴물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갤럽의 ‘2013년을 빛낸 스포츠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 한 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선수를 16일 발표했다. 류현진이 51.4%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8위에서 7계단 수직 상승해 처음으로 1
2013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19·연세대)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당초 메달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탓에 노 메달이라는 결과가 아쉽다. 손연재 역시 “대회를 위해 많은 훈련을 했고 준비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점이 아쉽다”고 대회를 평했다. 특히 “대회 마지막
이제 세계선수권이다. 손연재(19·연세대)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 김윤희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모의고사는 이미 성공적으로 치렀다. 손연재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후프에서 은메달, 리본에서 동메달을 각각
금융권이‘제2의 김연아’를 찾기 위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강화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의 저변확대라는 명분과 함께 스포츠 유망주 발굴에 따른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비인기 스포츠 후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KB금융그룹. ‘KB가 스포츠 스타를 밀면 최고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KB금융그룹이 스포츠 후원사로서 차지하
LG전자가 한국 리듬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쓴 손연재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런던에서 열린 세계 스포츠제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체조 요정’손연재 선수에게 격려금과 최신 울트라북 노트북 1대를 전달했다.
손연재 선수는 첫 대회 출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기
드디어 '손연재의 시간'이 다가왔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손연재(18.세종고)는 9일 저녁(한국시간)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에 출전해 결선진출에 도전한다. 예선 참가 선수 중 10위 안에 진입하면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가능성은 높다. 체조 관계자들도 "평소 실력만 보여준다면 결선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8·세종고)의 CF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4일 LG전자가 공개한 CF 촬영 현장에서 상큼하고 우아한 춤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바람을 느끼며 여러 동작과 표정연기를 소화했다. 손연재는 턴을 도는 동작을 비롯한 연기에서 단 1번의 NG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함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조
한국 리듬체조 간판 손연재(18·세종고)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서 전종목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타슈켄트 유니버설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2012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대회에서 리본(28.250점)과 곤봉(28.350점) 종목의 예선을 통과했다.
전날 열린 후프(28.050점)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