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SK E&S 합병안 임시 주총 통과2대 주주 국민연금 반대에도 85.75% 찬성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안이 27일 임시 주주총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자산 106조 원, 매출 88조 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 임원 신규 선임
△ 공성운 인재육성본부장
△ 김일영 Asset운영본부장
△ 도의환 재무1본부장
△ 박기대 PassKey Investment Banking Services담당 겸 Energy Solution Unit 담당
△ 박준수 기획본부장
△ 서경석 자율ㆍ책임경영지원실장
△ 염창열 Energy Solution사업지원실 담당 겸 EQ-TF 담당
△ 하
SK E&S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성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앞으로 3개월간 지역 홀몸 노인 10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구현서 SK
PKF서현회계법인은 1일부터 에너지컨설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이성오 전 SK E&S본부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성오 에너지컨설팅본부 신임 본부장은 에너지기업에 대한 전략 컨설팅, 에너지 밸류 체인(Value chain)컨설팅, 에너지 전환 자문과 에너지 기업의 인수합병(M&A)ㆍ원가 검증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 본부장은 S
SK E&S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포항),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7개 도시가스 자회사를 통해 ‘도시가스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톡’은 △청구서 조회 △요금납부 △전출입신청 △자동이체 신청/해지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상담원과 전화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신성장 비즈니스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30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돌아보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농가소득까지 올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도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
SK E&S는 12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부문을 신설했다. 분산돼 있던 도시가스 자회사들을 통합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SK E&S는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
SK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파손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에 긴급재난 구호물품 300 상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SK 계열사인 강원도시가스의 이승률 대표는 세면도구, 청소세제 및 도구, 방향제 등 총 19개 생활용품을 춘천시청에 직접 전달했다.
SK는 강원도 외에도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파악해 추가로 구호물
SK C&C가 호주 맥쿼리로부터 SK E&S 지분 25%를 2090억원에 매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그룹 내 가스사업 총괄지주회사인 SK E&S의 지분을 총 76%까지 확대했다.
SK C&C는 27일 공시를 통해 맥쿼리그룹 계열 'MKOI(Macquarie Korea Opportunities Investment)'의 SK E&S 지분
SK E&S는 19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 김영철 대표이사와 영남에너지서비스 조성대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E&S LNG전력기획·개발본부장에 강명남 사업기획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하고 김성진 EPC추진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SK E&S와 SK가스는 20일 각각 김중호 대표이사와 김치형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김중호 대표의 사장승진과 함께 해외사업개발 추진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도 병행했다"며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E&S의 성장전략에 맞춰 해외 사업개발 추진 및 사업집행조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라고
SK가 28일 강원도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작업 및 구호품 전달에 나섰다.
SK㈜는 이날 강원도지역 수재민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구호품 및 3억원 상당의 의류품를 전달했다.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헌철 사장과 김대기 강원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또, 신사장을 비롯한 SK㈜, SK네트웍스, 강원도시가스 등의 총 60여명의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