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06-07-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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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3000만원 상당의 구호품 및 의류품 전달

SK가 28일 강원도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작업 및 구호품 전달에 나섰다.

SK㈜는 이날 강원도지역 수재민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구호품 및 3억원 상당의 의류품를 전달했다.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헌철 사장과 김대기 강원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또, 신사장을 비롯한 SK㈜, SK네트웍스, 강원도시가스 등의 총 60여명의 임직원들은 폭우 속에서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함께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도왔다.

신헌철 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에서 회복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24일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25억원과 3억원 상당의 의류품을 강원도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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