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부동산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소통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7일부터 4일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문연수과정은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술·IP가치평가 시장 현황과 전망 △기술·IP가치평가 기준 △IP 및 특허제도의 이해 △기술·IP가치평가 사례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감정평가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맞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대한변리사회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시장의 신뢰를 구축하기로 했다.
감정평가사협회와 변리사회는 3일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IP 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단계 높은 IP 가치평가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기로 했다. 각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2~14일 '감정평가심사 전문가 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심사평가사(감정평가서 초안 적정성을 평가하는 감정평가사) 역량을 키워 감정평가 품질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심사평가사 윤리 △도시정비ㆍ국공유 재산ㆍ기업가치ㆍ보상평가 실무 △감정평가 수수료 산정 등으로 이뤄졌다. 협회는 심사평가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융보안원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데이터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자체 빅데이터센터에서 생산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금융데이터거래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과 감정평가 관련 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지원 등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란 게 협회 측 기대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빅데이터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임 회장은 2일 “감정평가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어 △감정평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제17대 협회장으로 양길수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를 선출했다. 양 신임 회장은 이날 결선투표에서 전체 표 중 62.6%를 얻었다.
양 회장은 "감정평가산업은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회원과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감정평가 시
현장 조사 없이 서류만으로 감정평가액을 내는 문서탁상자문을 금지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규정이 공정거래법상 위법행위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은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감정평가사협회에 부과한 시정 명령과 통지 명령, 공표 명령, 과태료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공정위는 감정평가사협회가 문서탁상자문을 금지한 게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사업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쓴 공로로 지난달 31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진로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감정평가사 11명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2013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사회 취약계층, 농ㆍ산ㆍ어촌 청소년에게 체험형 진로교육을 해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7일 경기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주택 가격과 선순위 보증금액 등 권리관계를 알지 못해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를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감정평가사협회는 주택 가격 상담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주택 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4~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에서 '드론 활용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틀 간 현장에선 드론이 토지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에 투입됐다. 정사영상(기하학적 왜곡을 바로잡아 물체를 수직으로 내려봤을 때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영상)이나 360도 가상현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학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분법(分法) 필요성'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선영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을 감정평가사법과 감정평가법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산 보호를 위한 감정평가 입법 체계를 정비하고 감정평가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힘내라 대한민국! 자랑스런 우리나라! 코로나19 극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협가사협회 회관에서 '도시개발과정에서의 정당보상 실현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정당보상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보상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개발에 있어서의 정당보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준규 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심사위원장은 재개발 보상 제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부동산 정보교류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협회는 △부동산 정보 교류 선진화를 위한 조사ㆍ연구 △부동산 정보교 류 체계 구축 △부동산 정보 교류 관련 정책 제안 및 계획 수립 △부동산 산업 관련 행사 개최 등에서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3일 서울시와 '상가 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공정한 임대료 책정을 통해 임대인-임차인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가 임대차 분쟁 해소를 위해 협회 회원 재능 기부로 공정 임대료 조사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도 상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감정평가기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정평가기준센터는 감정평가기준 정책을 자문하고 감정평가 적정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기준센터 설립을 준비해 왔다.
협회는 감정평가기준센터를 모태로 감정평가기준원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감정평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업자' 꼬리표를 떼어내는데만 48년이 걸렸습니다. 감정평가산업으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이제 감정평가사들이 국가정책 등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에서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을 만났다. 그간 공을 들여왔던 감정평가법 개정안 통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 본사에서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거래제도의 선진화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4일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동산 관련 학과에 진학해 학업에 정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7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