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감지기가 이를 파악, 집안에 안내방송을 내보내고 긴급 경보음이 울린다. 곧바로 친척집 등의 지정장소에 비상통보가 전해져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또 실내에 화재가 발생하고, 가스가 누출될 경우 자체적으로 경보하게 된다. 평상시에는 외출했을 때 전화로 가전제품을 원격 조정할 수 있는 게 바로 가정 자동화 시스템이다.
지금으로부터
삼성전자가 구글이 주도하는 사물인터넷(IoT)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인텔이 주축인 사물인터넷 컨소시엄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지 얼마되지 않아 보인 잇따른 행보여서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네스트랩스, 실리콘랩스, 프리스케일, ARM, 예일시큐리티 등과 함께 새로운 사물인터넷 프로토콜(규약) 컨소시엄인 ‘스레드그룹’에 참여한다.
링네트가 지방교육청등에 사물지능통신을 구축했다는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링네트는 전일대비 45원(1.23%) 상승한 3715원에 거래중이다. 효성ITX(4.78%), 모다정보통신(2.71%)도 오름세다.
링네트는 대구교육청과 제주교육청 등에 시스코의 WIPS(wire-less IPS), 무선AP, AP콘트롤러 등을 이용해
HMC투자증권은 11일 사물 인터넷(IOT)이 스마트폰에 편중된 삼성전자의 수익을 다각화할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67.9%가 스마트폰이 주력인 IM(IT&모바일) 사업부에서 창출됐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의 가파른 하락은 삼성전자와 한국 IT산업에 큰 위험 요인이 될
SK D&D(대표 안재현)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4회 MBC건축 박람회에서 친환경 단독 주택 스카이홈(SKYHOME)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모듈러공법을 통해 에너지 절감, 공사기간의 단축, 원가절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친환경 단독주택브랜드 '스카이홈'의 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