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신의 남편이 장모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박성신 남편에 대해 장모 박재란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언급했다. 故 박성신은 박재란의 둘째 딸로,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의 영정 사진을 본 박재란은 그대로 실신해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에야 정신을 차
가수 박재란이 딸 故박성신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64년 차 가수 박재란이 출연해 전남편과 이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재란은 “연애는 달콤했지만 결혼 후 부부가 되고선 그렇지 못했다. 돈만 벌러 다니느라 부인으로서 제 역할을 못 했다”라며 “전 남편이 사업실패를 하
원로가수 박재란이 딸 박성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재란은 3일 오전 전파를 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2년 전 사망한 딸 가수 박성신에 대해 회상했다.
박재란은 "팔삭둥이로 낳은 딸이고,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했다"라며 "딸이 죽은 뒤, 잊기 위해 미국에 들어가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 딸인데 굉장히 효녀였다"라며 "죽어도
'K팝스타4 전소현' '故박성신'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 전소현이 故 박성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전소현은 "박성신 선생님에게 노래를 배웠는데 올해 8월 8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소현은 "선생님은 특유의
박성신
가수 박성신이 향년 45세로 사망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고 박성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고 박성신은 1990년 ‘한 번만 더’로 가요계에 데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