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956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2만5576가구에 비해 23.51% 감소할 예정이다.
29일 직방이 5월 아파트 입주 물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80% 감소한 7510가구, 지방은 11.99% 감소한 1만205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4월 입주 물량 대비 5월 입주예정 물량
부동산114는 오는 4·5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4만5613가구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7728가구)보다 21%(1만2115가구)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2014년~2018년, 4만4997가구)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592가구) △경기(1만9290가구) △인천(1623가구) 등 총 2만1505가구다. 서울은
한화건설은 다음달에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지을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첫 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에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구성된다.
한때 버블세븐 지역으로 꼽힐 만큼 경기 용인 부동산 시장은 뜨거웠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 불어닥친 리먼사태의 영향으로 용인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릴 정도로 하락세를 겪었고 이 영향은 최근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생활 인프라와 교통호재,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 등 삼박자가 맞물리며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용인
최근 신분당선, SRT 등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쉬워진 단지들이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그 여파가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확산는 분위기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서 분양된 ‘과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는 114가구 모집에 4125명이 지원해 평균 36.18대 1을
분양시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르면서 건설사들의 광고 거품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역세권', '초역세권'은 물론 '강남권 20분대 이동', '합리적인 분양가' 등 다소 애매한 문구를 무리하게 남발해 눈속임을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을 진행한 평택소사벌지구 C1 블록의 '소사벌더샵'은 816가구 1순위 청
신분당선 개통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는 ‘동천자이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동천자이 2차’ 청약결과 9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96명이 몰리면서 평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특히 전용 59㎡A의
아파트 분양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르면서 지난 13~15일 3일 동안 전국에서 문을 연 17개 견본주택이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국에서는 17개 견본주택이 문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 대전에 돌입했다. 규모로 따지면 1만4121가구(일반물량 1만3321가구)로 당초 업계의 예상보다 약 34% 늘어난 물량이자 주
GS건설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자이2차’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의 ‘거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한다.
우선 동천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03가구(A,B) △77㎡ 226가구(A~C) △84㎡ 549가구(A~E) △104㎡ 179가구
미분양 물량이 많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 지역에 올해 또다시 8000여 가구 규모의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내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져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용인지역에는 모두 8705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분양되는 경기권 신규 분양물량(12만 3629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내달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월(4만3201가구)대비 31.3%(1만3536가구) 증가한 5만673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43.6%(9974가구) 증가한 3만28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고, 지방은 17.5%(3562가구) 증가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