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혼인 건수는 15만5900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다.이혼 건수는 5만3500건으로 6.0% 감소했다.사망자 수는 14만23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이날 함께 발표된 '7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사한 사람은 63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5%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23...
실제 연도별 혼인건수를 보면 2011년 32만9100건을 기록한 후 3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30만5500건에 불과했다.
5월 혼인건수도 2만8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건(-0.3%)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3만6600명으로 지난해 5월 보다 900명(2.5%)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대구, 세종 등 7개 시도는 증가했으며 경남은 감소, 그 외 9개 시도는 유사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 3000건으로 총 혼인건수의 7.6%를 차지했다. 그 중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이 69.3%를 차지했다.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과의 혼인은 2005년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한국 여성과 외국 남성’과의 혼인은 2010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부부의 총 혼인건수 23만 9000건 중 여성이 여상인 부부는 3만 9000건(16.2%)으로 동갑내기(16.1%)보다 많았다.
여성연상의 혼인건수가 남성연상의 혼인보다 구성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증가 속도는 빠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혼인 건수는 2만470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00건(3.8%) 증가했다. 서울, 충남, 전북 등에서는 혼인 건수가 증가했고, 대구, 대전에서는 혼인 건수가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3만810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900명(2.4%) 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세종, 경기 등 7개 시도는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으며 그 외 10개 시도는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지난해 50대 이상 여성의 재혼 건수는 1만2300건으로 전체 재혼 여성에서 50대 이상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22%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50대 이상 남성의 재혼 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재혼이 증가할수록 상속 문제와 갈등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특히 각자 자녀가 있는 황혼 재혼의 경우, 상속 문제로 자녀들이 막고 나서 갈등을 빚기 쉽다.
이러한 자녀들의 반응은...
또 지난해 혼인건수는 6만4823건,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6.5건으로 1990년대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치관도 변화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민의 43.1%가 결혼을 하는게 좋다고 답했지만 지난해에는 42%가 이같이 답했다. '결혼은 선택사항'이라는 답은 같은 기간 34.1%에서 41%로 증가했고, '결혼은 반드시 해야...
3월 혼인 건수는 2013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이혼 건수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4만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00명(6.3%)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만 놓고 보면 흑룡띠 해인 2012년 10월 9.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3만5700명으로...
27일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 혼인·이혼 및 가치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는 1만 9천477쌍이 이혼했으며 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를 나타내는 조이혼율은 2건으로 2004년부터 감소 추세입니다. 지난해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은 47.8세, 여성은 44.8세를 기록해 20년 새 남성은 9.1세, 여성은 9.9세 높아졌습니다.
◆ "원님 덕에 나발"…순하리...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가 6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부동산 훈풍’ 3월 이사 늘었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 이동’에서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77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가 6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조혼인율은 6.0건으로 전년보다 0.4건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30만5500건으로 전년보다 1만7300건(-5.4%) 감소하며 2004년 이후 가장 적었다. 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지난해 국내 인구 1000명 당 혼인 건수(조혼인율)가 6.0건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70년(9.2건)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른바 ‘3포세대(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한 세대)’가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혼인ㆍ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5500건으로 전년 대비 1만7300건(5.4%) 줄었다. 이는 2004년(30만8598건)이래...
지난 1월 혼인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증가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25일 통계청의 인구동향발표를 보면 1월 혼인건수는 28만4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00건(5.6%)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폭은 2014년 3월에 전년대비 5.9% 증가한 이후 최고치다.
그동안 혼인건수는 지난 3월 이후 줄곧 전년 동월대비 감소세를...
국민권익위는 기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이 재혼가구, 한부모(미혼모)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하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의 인격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통계청의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 결혼한 남자 가운데 재혼은 4만8900건으로 15.2%를 차지하고 여자는 재혼이 5만4300건으로 전체의 16.8%를 기록하는 등 매년 재혼건수는 5만명이 넘는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4년 혼인건수는 30만5600건으로 전년 32만2800건보다 5.3%(1만7200건) 감소했다. 이는 2003년(30만2500건) 이후 최저치다.
통계청 관계자는 "혼인건수는 경기 지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작년에 민간소비나 국민소득, 청년 실업률 등이 좋지 않아 결혼에도 영향을 미친...
○…지난해 출생아 수와 결혼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혼인과 출생아 연간 지표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살기 진짜 힘들다. 남자인 난 답이 없다”, “어린이집 사건으로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누가 이 나라에서 결혼하고 애를 낳나”, “이 정부는 국민들이 왜 애를 안 낳는지 모르나?”, “세금이 복지국가처럼...
혼인건수 2만36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48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1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이혼건수는 93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00건(4.1%) 줄었다.
사망자 수는 2만25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00명(1.3%) 감소했다. 지역별 시도별 사망자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전, 경기, 경남 3개 시도는 증가했으며 서울, 충남...
뉴욕총영사관은 이 같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국적이탈 세부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했고 그 결과 국적이탈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과의 혼인 등을 이유로 한국국적을 상실한 건수는 1368건으로 집계돼 전년도 대비 11.6% 증가했다. 반면 한국국적을 회복한 한인은 한 명도 없었고 2013년에는 1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