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한상률 청장이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참석해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SGATAR은 1970년 동남아시아 각료회의로 출범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필리핀, 대만,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파푸아뉴기니로 구성된 아태지역 가장 비중 있는...
한상률 국세청장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정기 세무조사를 전면 유예하겠다"며"조사착수 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세무조사 연기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연기해 주고 진행 중인 조사는 빠른 기간내에 종결하고, 고지세액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징수를 유예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9일 "미국발 금융위기와 환율상승으로 많은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정기 세무조사를 전면 유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청장은 이날 최근 금융시장 불안,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세금에 대한 애로를 듣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5층...
국세청은 '유가환급금제도'홍보를 위해 29일 한상률 청장과 명예홍보위원인 탤런트 송일국, 김선아 씨 등과 함께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서 홍보만화와 전철 포켓가이드를 나눠 주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광화문역, 종각역, 안국역, 경복궁역, 여의도역 등 5개역에서 한상률 국세청장과 송일국, 김선아 씨 등이...
또 강만수 기재정부 장관과 한상률 국세청장을 상대로 ‘주택임대에 대한 현행 과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현황을 알 수 없어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라는 조세 원칙에 어긋난다. 실례로 강남에 고가주택 다량 보유자가 임대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고 전세(또는 임대)를 놓게...
3%)이 적발되었고 1,747억원(-57.1%)이 부과되는 데 그쳤다.
지난 7일 국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한상률 국세청장은 “종부세는 집행하는 국세청도 너무 힘이 드는 세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나성린 의원은“종부세 징세 인력을 대폭 축소, 세무조사로 전환 배치하여 조세 형평성을 위한 제대로 된 국세행정을 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날 6개 지방청장 및 전국 세무관서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유가환급금 지급을 하반기 최대 현안업무로 선정, 전국 국세공무원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청장은 “집행과정에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하해 즉시 시정하고 컴퓨터 이용능력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 등의 환급금 신청을 돕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초청, 국세청 정책관련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 청장은 외국계 기업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외국계 기업 친화적인 세정환경 조성 현황 등을 소개하고 외국기업이 느끼는 애로 및 고충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7년 11월, ‘성실업체’로 지정된 이래 회사내부 통제 시스템을 보완하여 투명한 관세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상률 국세청장, 성윤갑 관세청장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외국계기업 수상으로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바이엘코리아가 표창을 받았다.
이후 취임한 한상률 국세청장은 올초 지난해 세수 초과로 인해 새 정부의 감세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명박 당선인과 김승유 회장과의 관계는 과세 결정 지연에 대한 의혹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과는 별도로 지난해 국민은행은 4500억원에 가까운 세금 추징을 당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4월 국민은행에 대한...
한상률 국세청장은 4일 한국세무사회를 방문, 간담회를 이 자리에서 "앞으로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업종별로 신고성실도를 감안해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193명에 대한 7차 세무조사를 마지막으로 신고성실도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는 당분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집단적 세무조사는 중지된다.
한...
한상률 국세청장은 "기업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 명절 전에 부가세를 조기환급에 환급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 국세청장은 23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도봉세무서와 노원세무서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세정지원책을 밝혔다.
한 청장은 "조기환급신고 사업자에 대해 설 명절에 자금수요가 큰 점을 고려해 법정 지급기한까지...
국세청은 14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한상률 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장은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 친화적인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조사대상 선정 제외 ▲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세무조사 유예 등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손경식...
한상률 국세청장 역시 시무식에서 "성실납세 기업들에 대해 세무조사 유예를 확대하는 등 세무조사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힌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인수위는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인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대기업과 고용효과가 큰 지방의 전략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방안도 추진하고...
한상률 청장은 국세청에서 오랫 동안 근무해 조직의 생리와 문제점 등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그런 한 청장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국궁진력하며 이 사태를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거창한 계획이 아닌 실천을 강조하며 일회성 구호가 아닌 조직문화로 확고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한 청장의 발언을 다시...
지휘라인 수시 교체 ▲조사반 편성시 'POOL'제 도입 등으로 세무조사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40년 국세청 역사의 분수령을 넘고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본인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일회성 구호가 아닌 국세청의 조직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올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상률 신임 국세청장은 "섬기는 리더십과 혁신으로 국민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국세행정 구상을 밝혔다.
참여정부 4번째이며 17대 국세청장인 한 청장의 취임식이 30일 오후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3시경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한 신임 국세청장은 6개 지방청장과 서울시내 세무서장 등 국세청 주요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