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해외 로밍 등을 이용하는 것이 단순히 공용 와이파이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개인정보를 지키는 데 안전하다.
또한 피싱 사기를 당했을 경우 곧바로 해당 카카오톡 계정을 신고하고 보호나라&KrCERT,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불법스팸대응센터 등을 통해 신고하자. 재빠른 대처가 피싱 사기범을 잡는 데 유리하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는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와이즈유저(www.wiseuser.go.kr) 또는 보이스피싱 지킴이(http://phishing-keeper.fss.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방통위와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서민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더욱 늘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돈을 송금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즉시 경찰청(☎ 112)이나 금감원(☎ 1332)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신고한 사기범의 목소리(일명 '그놈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려면 금감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사기범의 목소리는 금감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출입국관리사무소·경찰·금감원 등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상으로 개인의 금융거래정보 및 자금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빙자해 대포통장을 개설케 하는 사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경찰청과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 체험관을 개설하고, 실제 사기범 육성인 '그놈 목소리'를 신고 받아 공개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크게 줄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감원은 다음 달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에 참석해 'T전화'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차단, 경찰청과의 협업 사례 등을...
금감원은 이날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그놈 목소리’ 108개를 추가로 올리고 사기수법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사기범의 사기수법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주로 검찰·경찰을 사칭한 사기범들은 피해자가 금융사기에 연루됐다며 심리적 압박을 가한 뒤 피해자에게 검찰청사이트 등에 접속해 미리 짜놓은 가짜 사건개요를 열람하게 한다....
사용해 주기적으로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OTP 등 안전성이 높은 보안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링크주소, 앱 등은 바로 삭제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릴 우려가 있으므로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서 ‘그놈 목소리’를 들어보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13일 '보이스피싱지킴이' 홈페이지에 사기범의 보이스피싱 전화 내용을 담은 일명 '그놈 목소리' 체험관을 개설하고 40건에 달하는 사례를 공개했다. 그후 홈페이지를 찾은 20만명이 그놈 목소리를 들었다.
금감원은 중극 측의 요청에 따라 사기범 목소리 녹음파일 입수 방법, 공개기법 등 체험관 운영과 관련한 노하우를 곧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UCC에는 영화 ‘함정’과 보이스피싱 예방 공동 캠페인 실시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신고해주신 그놈목소리 중 신.변종 사례에 대해서는 계속 ‘보이스피싱 지킴이’ 체험관 등을 통해 공개해 국민들의 경계심을 더욱 고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빠져들어간다’는 영화 ‘함정’의 소재가 보이지 않는 상대방(사기전화)에 의한 피해인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측면이 있어 상호협력키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금감원은 ‘함정’의 온라인 홍보물과 금감원의 보이스피싱 지킴이 체험관을 상호 연계하고, 영화관객을 대상으로 시사회 및 예고편, 홍보전단지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요령을 알릴 계획이다.
통보할 예정이며, 금융사기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변종 유사사례가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콜센터로 문의하길 바란다”며 “금감원과 경찰청이 공동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서 피해유형과 사기수법 등을 사전에 인지해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 21개의 ‘그놈 목소리’를 공개, 그간 10만여명이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33% 감소했다.
이에 금감원은 해당 사이트에 18개의 여성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대화내용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여성 금융사기범의 특징은 숙련된 여자 수사관을 사칭해 진짜 수사관인 것처럼 전문용어 등을...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책으로 금융사기범의 실제 목소리를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엔 보이스피싱 체험관을 개설해 금융사기법의 실제 목소리를 체험토록 '그놈목소리' 코너가 마련됐다. 실제로 걸려온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수시팀 사칭 목소리 등이 올려져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의...
판매 후 시스템을 정비·보완했으며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영업직원 판매교육을 강화했다.
이외에 시각장애인에 대한 수수료우대 서비스와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최소생계비 통장 압류를 금지하는 행복지킴이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서비스로 신보 제5차 P-CBO를 주관하고 대안투자 활성화를 위한 녹색금융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