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는 오는 29일부터 교보빌딩 23층 컨벤션 룸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창립 51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한동호 학술상 시상 및 차기회장(제28대)선출이 있으며 제27대 회장 허연 교수가 취임한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과 ICT'와 관련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태은 피코...
광동제약은 16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CI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CI 선포식 이후 제품 포장에 새로운 CI를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사인물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동제약의 CI는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바탕으로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의 가까운 미래와 지속적인 발전을...
또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1주년)·BR네트콤(창립 18주년)·보령중보재단(설립 6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 ‘휄신사’를 통해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이후 35년만인 올해 ‘카나브’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으로의 첫 선적과...
송 대표는 최근 모나미 볼펜 출시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해 ‘153 한정판’을 출시했다. 기존 일반 모나미 볼펜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송 대표는 모나미 창립자인 송삼석 회장의 아들로 20년째 기업을 이어오면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았다.
송 대표는 이번 한정판 153 제품을 기획하면서 일반 모델과 구조는 유사하나 소재와 가격을...
광주요가 2014년 창립 51주년을 맞아 출시한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New Classic)' 중 '분청사기 시리즈'를 출시한다.
'분청사기 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쌓아온 광주요만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분청토와 전통적인 제작 기법을 사용해, 광주요만이 구현할 수 있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자랑한다.
분청사기 시리즈의 '분청 목부용문(木芙蓉紋...
유니온스틸은 10일 부산공장 송원 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30년 근무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사내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 사장은 기념 인사말에서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주신 고객사...
광주요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을 공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뉴 클래식 라인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클래식’ 라인의 시그니처 패턴과 색채, 질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분청사기 시리즈와 유기 시리즈를 함께 선보인다.
분청사기 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쌓아온 광주요만의...
SK이노베이션이 오는 13일 ‘조용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총수의 부재가 기념식 개최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7일 “창립 51주년 기념일에 예정된 행사는 아직 없다”고 언급, 올해 창립 기념식을 하지 않을 것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창립 50돌 행사는 최태원 회장, 구자영...
한 증권업계 고위 관계자는 “대신증권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는 업계 내부적으로 이미 알려진 사항”이라며 “하지만 재무적 상황도 그렇고 사실상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이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아 재도약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검토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이어룡 회장, 나재철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룡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신금융그룹은 지난 51년 동안 금융보국의 신념하에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혁신의 기준을 세워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도약의...
올 초 연체대출 최고 금리를 17%에서 12%로 낮췄고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8월에는 1.5%포인트 내린 10.5%로 두 차례 인하한 바 있다.
조 행장은 소비자 보호 강화차원에서 가산금리 체계를 전면 폐지하고 감면금리 체계를 새로 도입했다. 감면금리 체계는 창업기업이나 장기거래고객 등 고객별로 다양한 감면사례를 표준화·정형화해 순차적으로 금리를 차감·감면토록...
이는 지난 8월에 열린 기업은행 창립 51주년 기념사에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조 행장은 “51년은 한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지천명(知天命)을 넘긴 나이”라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스마트 금융시장을 선점하고, 모든 부문에서 국민의 요구를 뛰어넘는 엄격한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의 스마트금융은 조 행장의 아이디어와 실무 부서의...
삼양식품이 오는 15일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빨간 밥차 기지구하기’ 공동캠페인에 동참한다.
삼양식품은 가난한 서민들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회사를 창립한 취지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참여로 이루어졌다. 삼양식품은 창립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이 곳에 기부할...
신한은행의 경우 전 분기 52조5290억원에서 2분기 51조1750억원으로 2.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대기업 대출은 21조5070억원에서 22조3350억원으로 8280억원이 증가했다.
조 행장은 중기대출 금리 인하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1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고 10.5%로 낮췄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15~18%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 행장은 이날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51주년창립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취하겠다는 의미이다”며 “이번 인하로 타행이체 수수료는 금융권 최저 수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수수료율 인하로 기업은행 고객은 ATM을 이용해 타행으로 이체할 때 은행 영업시간에 따라 10만원 이하인 경우...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VIP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다음달 1일 창립 5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업은행이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조 행장은 28일 열린 ‘기업은행 중소기업 현방방문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에 맞춰 중소기업 대출 최고금리를 현행 12%에서 1.5%포인트 인하해 10.5%로 내릴 계획”이라며 “연체대출 최고금리 역시 현행 13%에서 12%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내 달성의지를 거듭 밝혀온 중소기업 대출금리의 한 자릿수 하향조정도...
국내 최대 주석도금강판(석판) 기업인 TCC동양(구 동양석판)을 이끌고 있는 손준원 TCC동양 부회장은 지난해 창업 51주년을 맞아 사명을 TCC동양으로 바꿨다. 미래를 향하는 회사를 지향해야 한다는 손 부회장의 직접 추진했다.
손 부회장은 손열호 동양석판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로 지난 2008년 부회장으로 승진해 형인 손봉락 회장과 함께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