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환 압타바이오 사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apta-12)를 고형암 및 혈액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3월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 원천기술에 대해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맺은바 있다. 압타머-항암제 결합체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NexMabTM ADC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방암(ALT-P7)·난소암(ALT-Q5) 치료제 개발 임상 1상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알테오젠은 미국에서 진행된 전임상에서 NexMabTM ADC기술이 1세대 ADC치료제를 능가함을 확인했다.
박...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대장암 분자진단 검사에서 확인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유전자 조절부위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 DNA 메틸화'라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주목해 대장암...
오용호 아이큐어 개발본부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한국 대만 호주에서 임상 3상 돌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아이큐어가 패치제로 개발하려는 물질은 아리셉트로 알려진 도네페질 성분으로 지난 2008년 특허가 만료됐다.
치매 패치약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를 방문, 우리나라 줄기세포ㆍ재생의료 분야의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산ㆍ학ㆍ연ㆍ병 관계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기존의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희귀ㆍ난치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첨단의료분야로,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며 “이것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까...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제약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5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본격 투자하고 신약개발 관련 규제를 개선해 시장...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먼저 제약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5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본격 투자하기로 했다. 펀드 자금은 제약기업의 해외...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날 업무보고에서 산업부는 정부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신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R&D, 금융, 세제 등 민간 투자분야에 전방위적...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업무보고를 보면 올해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격의료 서비스 대상자가 올해 1만명 수준으로 확대되고 참여 의원 수도 148개에서 278개로 늘어나게 된다.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원격의료는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만 가능하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달 27일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지원 기관인 미국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 New York Stem Cell Foundation)과 향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공동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분야를 공동으로...
‘제10차 환태평양 생식의학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69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International Ovarian Conference 2015와 공동 개최되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태국, 대만 등 21개의 국가에서 1000여명의 의사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오는 17일~18일 이틀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15 CHA 소화기 국제 심포지움 및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소화기 질환의 최신지견 및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이 열린다.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 △특별강연(최신...
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은 지난 1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항암면역세포 치료법인 AKC면역세포 요법’ 등을 중심으로 '제4회 암 정복 국제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차병원그룹의 계열사인 차바이오텍과 일본 차병원, 그리고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 세미나는 암 치료 최신기술이라 일컫는 항암면역세포 치료법인...
난치병 극복에 앞장서고 세계적인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는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이 오는 26일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난치병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난치병 극복 위한‘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난치병 극복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는 가수 강원래씨를 비롯해 난치병 환우회에서 직접 참석해 현재까지의...
“일본 병원계에도 상당히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병원그룹 관계자도 “오츠보카이 그룹이 차움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차바이오컴플렉스 등을 보고 상당한 호의를 보였다”며 “오츠보카이 그룹은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병원그룹인 만큼 잘 협력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차병원그룹 기초의학연구센터인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에서 많은 연구진들과 함께 염증성 장질환에서 줄기세포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동물실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10대 대학병원인 웨이크포레스트병원 및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말 그대로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호전과...
이 프로그램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1층 제대혈 보관시설에서 공정과정을 거쳐 보관되는 제대혈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DID 시스템을 이용해 이름,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나의 제대혈 보관 탱크와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전주 박람회에 참가하는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을 통해 2015년 2월 발달지연 형제간...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이 5일부터 6일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Go together to go further’를 주제로 재생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의학을 주제로 임상연구와 최신 이론들을 나누고 공동 연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가능하며 제대혈의 수집 및 공정, 검사, 냉동보관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에는 차병원그룹이 판교에 신축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자리잡고 국내 최대 이식 출고사례와 독보적인 세포 동결기술력, 제대혈 뇌성마비 치료,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변성치료제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주목 받을 만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