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어제 회의에서 종부세의 세율, 1주택 장기보유자의 보유기간, 과표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도부의 의견이 잠정적으로 정리됐다"며 "과표 기준에 대해서는 6억원을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차 대변인은 "다만 당정회의를 비롯해 당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등을 거쳐 당 의견을 최종 확정할 것이며...
금융감독원이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시중은행 수수료 수입 현황에 따르면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외환ㆍSC제일ㆍ한국씨티 등 주요 7개 은행이 지난해 거둔 수수료가 4조214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할 경우 수수료 수입 총액은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중은행들의 올해 상반기...
6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전손사고로 보험처리 된 차량이 전문적인 차량절도범에게 매각돼 차량 도난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손차를 보험사가 의무적으로 말소등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도난차량을 정상적인 차량으로 위장해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차적이 요구되는데...
이 의원은 또 "우리은행은 정부가 지분을 78%나 소유하고 있고 공적자금이 15조원이상 투입된 만큼 피감기관으로 선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도 "황영기 회장이 출석하지 않은 점은 실망스럽다"며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들이 황영기 회장 재출석에 대해 좋은 조치를 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19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은행법에 의하면, 해당 회사의 상근 임·직원들이 감사로 임명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상호저축은행법에서는 직원이 임원이 될 수 있게 하고 있어 직원이 해당 은행의 감사가 돼 감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총 110개 저축은행 중...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19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올해 2~3월 증권업계의 미수거래 축소 자율결의에 따라 미수거래가 감소했지만, 8월말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주가급락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식 미수거래 대금은 올해 1월 중 2조9973억원에 육박했으나, 4월...
17일 금융감독원이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보험사기는 2만3607건이 발생했으며 피해금액은 1801억98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에 비해 각각 7093건, 511억59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2002년(5757건, 411억3200만원)과 2003년(9315건, 606억500만원)에 비해서도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작년에...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부천 소사) 일행이 포함된 금강산 관광단이 17일 한때 북한에 억류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새천년생명운동 관계자들과 금강산을 방문했던 차 의원 일행은 이날 오후 남측으로 돌아오던 중 북한군과 문제가 발생해 약 40분간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차 의원 일행은 귀국 수속을 밟기 전 경비 중인 북한군 초소의 병사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