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커피, 치킨 등 주요 외식업종 가맹점주 대표 12명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3일 국회를 통과한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 및 법집행을 엄정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에는 영업지역 변경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합의...
이날 행사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 E&S, SK가스, SK종합화학, SK㈜C&C 등 10개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951개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협약은 불공정행위 예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가 그...
뒤를 이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3억6805만4000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4억7104만3000원)의 재산이 적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토지·주택 공시가격, 회원권 평가액 등 가격변동에 따른 명목상 증가액인 가액변동액이 유일하게 0원을 기록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억4794만8000원을 신고했다. 1년사이에 1억4730만원이 늘었다. 대부분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4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를 방문해 벤처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5월 중 기술자료 요구 시 서면교부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기술유용 혐의가 있는 원사업자에 대해서는 기술유용 여부를 집중 조사해 법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부...
이와 관련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면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한화투자증권의 자체 운영하던 인프라를 이번에 최초로 아웃소싱하기로 했는데 한화S&C와 IBM 모두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유찰됐다”며 “한화S&C와의 거래를 IBM으로 변경한 적이 없기 때문에 30억원 이상 비싸다는 사례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인천 서부산업단지의 기계ㆍ금속ㆍ화학업체 8개사 및 관련 조합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4월부터 기계업종을 포함해 전자ㆍ자동차업종 등 5~6개 업종에 대해 대금미지급 문제 등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는 "최근 우리 경제가...
협약식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9개 계열사 CEO,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포함한 1, 2차 협약 체결업체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 9개 계열사(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제일기획)가 4300여개...
LG그룹은 15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박진수 LG그룹 부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공정거래협약은 불공정행위 예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협력업체가 그 세부방안에 대해 1년 단위로 사전에 약정하고 이행하는 제도다.
이 날 행사에서 LG그룹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그룹은 1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주요 협력회사 대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및 9개 계열사 주요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9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화신에서 대구ㆍ경북 자동차부품업체 14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질서는 엄정한 법 집행과 자율적인 상생협력이 함께 갈 때 확립될 수 있다"면서 "서면 실태조사 및 익명 제보 등에서 문제가 제기된 업종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직권조사에 나설 것...
이날 현대차그룹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11개 계열사가 2380개 협력업체들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대금지급 기한을 평가기준인 평균 10일 이내보다 앞당겨 평균 7일 이내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광주ㆍ전남지역 중소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올해 경제민주화 실천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하도급 분야에서 중소기업 핵심 애로사항인 대금 미지급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에 정재찬 공정위 위원장은 익명 고발센터 등을 통해 의료기기 업계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료기기를 포함한 기술 융복합 상품에 대한 규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기술 융복합 구현을 저해하고, 신소재를 이용한 상품출시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겠다”며 “또 공공기관에 대한 독점보호 규정으로 인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기술 융복합과 신소재 분야, 공공기관에 대한 독점보호 규정 등 불합리한 진입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찬 위원장은 25일 서울 공정거래조정원에서 기술 융복합, 의료, 소프트웨어 분야의 사업자 및 한국바이오협회 등 관련단체 대표들과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올해...
한편, 이날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노동부장관, 주형환 산업자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특히 정재찬 공정위원장이 한달에 1회 이상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계획이다.
공정위는 담합 재발을 막기 위해 가담자에 대한 승진제한 등 인사상 불이익, 감봉 등의 사내제재가 가능하도록 규정 마련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은 "현행 공정거래법에 기타 시정을 위한 필요한 조치라는 근거규정이 있긴 하지만...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에서 내세운 것 중 경제민주화 분야는 70%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야당이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억울하다고 강조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지난 29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그때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것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