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놓고 보면 국어 성적이 높을수록 정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 만점자 표준점수는 지난해 140점에 비해 올해 144점으로 올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제부터 정시 전략 핵심은 각 대학 과목별 가중치와의...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대학 합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이달 23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다”며 “우선 원점수와 대략적인 백분위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해...
입시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 결과를 검토할 때 각 대학이 공개하는 수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매년 대학별 정시 선발 방법이 다르고 그해 특성에 따라 수험생의 지원 심리 또한 변하기 때문이다.
11일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입시 결과를 전년 자료만 살필 게 아니라 3개년에 걸쳐 검토하는 게 낫다”고 입을 모았다....
입시전문가들은 14일 “전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상ㆍ하위권 점수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결과가 나올수록 수능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의 경우 먼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분석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연구소장은 “최저 등급 기준을...
1교시 국어의 경우 6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입시 업계의 중론이다. 비문학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전반적으로 EBS 연계가 확실하고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이었다"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한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방침이...
입시 전문가들은 2일 “대입정보포털 등을 통해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각자 대입 전략을 다시 점검하는 등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논술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학습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졌다”며 “대학별 일정에 따라 수능 직후 주말을 포함해...
입시전문가들은 19일 “학사 일정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은 모든 고3이 같은 상황”이라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 즉 바꿀 수 있는 ‘플랜 B’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시는 그동안 재수생보다 고3 학생이 유리한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재수생이 정시에 집중하는 동안 고3 학생들은 비교적 ‘시의성 있는’ 양질의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부를...
5일 입시전문가들은 “크게 보면 출제범위는 이름만 바뀌었을 뿐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도 “바뀐 범위는 꼼꼼히 따지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밟으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국어영역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공통 시험이다. 인문계열 수험생과 자연계열 수험생이 같은 문제를 푼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학습 방법 안내 자료를...
입시전문가들은 22일 "여름방학은 짧아졌지만 해야 할 일은 줄지 않았다"면서 "특히 수험생은 방학 이후 곧바로 수시 원서접수가 이어지므로 수시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함께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까지도 놓쳐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짧지만 결코 가볍게 보내선 안 되는 이번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일부 대학들이 대입 전형을 변경한 가운데 입시전문가들은 기존 학습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으로 38개 대학에서 70건의 대입 전형이 바뀌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고3 재학생이 대학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3 재학생과 졸업생(재수생) 간 입시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자 대학들이 전형 일부를 변경하는 식으로 보완책을 속속 내놓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부 등의 통일된 지침 없이 대학 자율적으로 구제책들이 쏟아지다보니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인 구제방안을 정확히 파악하는 등 고3...
그간의 학력평가(학평)와 달리 6월 모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졸업생도 응시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수능의 장’으로 불릴 만큼 입시와 학습 모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0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18일 치르는 6월 모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 커졌다. 앞서...
20일부터 고3 등교수업이 시작되고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등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대학 입시 준비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숨 가쁜 대입 준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지금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입시전문가들은 18일부터 각 대학이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입시 전문가들은 시간이 촉박한 만큼 등교 전 정시, 수시 등 대입전형을 신속히 결정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11일 등교 일정을 일주일 미룬 뒤 각 학교는 중간고사 연기 등 학사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대다수의 학교가 6월 초·중순에 계획했던 기존의 중간고사 일정을 일주일가량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네 차례나 미뤄졌던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사실상 취소된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학평의 활용 가치는 여전히 높다"고 입을 모은다.
22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재택 학평'과 관련해 특히 사교육보다 공교육에 의존해온 학생들이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첫 학평은 겨울방학 기간...
입시전문가들은 15일 "수험생들은 변경된 일정을 숙지하고 향후 입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확정 발표한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28일이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에서 하루 앞당긴 27일까지 하기로 했다. 정시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2월 6일에서 7일로 하루 미뤄졌다.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의 입시 준비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일정도 평소보다 늦어질 수밖에 없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역시 2주 연기됐다.
이미 개학이 한 달 이상 미뤄졌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전체적으로 짧아졌다. 통상 3월에 실시하는 첫...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었지만, 올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대학 24.8%로 전년 24.5%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서울권 주요 15개 대학으로 한정하면 학종 비중은 40%가 넘어간다.
교육부는 학종 및 학생부의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에서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학생부...
학생부교과전형은 대입전형 중에서 선발 비율이 가장 높다. 전국의 대학은 올해 전체 모집 인원의 42.3%에 해당하는 14만6924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뽑는다.
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고려대, 중앙대, 홍익대 등 서울 일부 대학을 비롯해 지역에 있는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은...
올해 국내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 축소 기조가 이어진다. 그러나 논술 전형은 수험생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것인 만큼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이라면 준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2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학은 논술 전형으로 지난해 대비 862명이 감소한 1만1162명을 선발한다.
최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