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2일 ‘전임 병원장 이임식 및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12일 제6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 임명된 구영 교수가 정식 취임식을 가진 것으로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홍기현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전재수 국회의원, 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며칠 전 공정거래위원장 이임식에서도 “기업들이 우려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공정위원장 재임 시 밀어붙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기업가정신을 꺾고 불필요한 경영부담을 늘려 경제활력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김 실장은 정부의 핵심 정책인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평가는 유보했다. 지금 한국 경제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21일 공정거래위원장에서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공정위가 조사, 제재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있을 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데 제약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어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후 정책실장이 만나야할 여러...
이임식에 참석한 한은 임직원들은 그를 박수로 응원했다. 실세의 퇴임식이어서인지 근래 보기 드물게 이임식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임 보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오른팔 역할을 해왔던 인물이다. 이 총재 취임 직전 한은 총재 역사상 처음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태스크포스(TF) 총무팀장을 역임했고, 이 총재가 취임한 2014년 4월 인사경영국장으로...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신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윤준병 행정1부시장 이임식을 연다.
윤 부시장은 퇴임 후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전북 정읍에 출마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윤 부시장은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 관악구 부구청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서울 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이날 위 전 행장은 “격식 차린 조회 분위기 속에서 이임식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예전부터 제 생각이었다”며 4장에 담긴 소박한 글로 35년 은행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위 전 행장은 “은행장에 오르는 “가문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피땀 어린 열정, 주주와 고객들의 믿음 덕분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본부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그간 소회를 밝히고 후배들에게 통상정책에 관한 조언을 했다.
김 본부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북핵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개의 길 모두 산업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기술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7일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도상익 회장의 이임식과 김정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양광대(發揚光大)를 기치로 업계와 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수행해야 할...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배혜정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신임 정규성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 정기총회를 통해 2017년부터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한 배혜정 회장(배혜정 도가 대표)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막걸리 산업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정규성(인천탁주 대표)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회장을...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오늘은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부임한 지 605일이 되는 날"이라며 "지난 1년 8개월동안 여성인권과 성평등 분야에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격변의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이 전 차관은 "미투로 시작된 사회변화의 열풍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 요구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14일 전북 완주군 농진청 본청에서 이임식을 열고 37년간 일했던 농진청을 떠난다.
라 청장은 이임사에서 "쌀 적정생산 및 소비확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기술적으로 적극 뒷받침했으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융복합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한국형 2세대 스마트팜 기술개발 등 농산업 분야 혁신성장의 토대도 마련했다"며 재임 중...
김 사장은 이미 지난주 이임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를 맡아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사장단·임원 승진 인사를 마무리 짓고, 이번 주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삼성 측은 “인사 관련된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부에 변화를 주는 것은 본격적인 5G 시장 개화를...
그러다가 9일 장관 이임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 환경부 직원들에게 ‘훈수’를 늘어놨다. 떠나는 마당에 험한 꼴 보지 않으려 3주 가까이 ‘잠수’를 탔던 장관의 훈수를 들으며 공무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람이 떠나도 조직은 남는다.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에 따라 조직은 새로운 동기를 얻기도 하고, 사기가 꺾이기도 한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관성과...
이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유독 굵직한 현안이 많았다"며 "고용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후임자가)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고용부 발전을 위해서 근로감독행정, 고용서비스행정, 센터 행정들을 손봐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예전에도...
새로운 사회, 성평등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미래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진행했다. 정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2개월은 참으로 숨 가쁘게 몰아친 시간이었다"면서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주무부처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는 일자리 상황이 어렵지만, 좌고우면하지 말고 우리가 수립한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면 그 노력이 곧 결실을 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백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산업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가장 마음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 에너지전환의 큰 방향을 세워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답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에너지전환 로드맵,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재생에너지 3020, 원전수출 마케팅 등 숨가쁘게 진행된 에너지정책의...
김 장관은 이임식을 앞두고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장관직에 있는 동안 마무리 하고 싶은 현안 세가지 꼽아 '밀린 숙제'라고 표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이날 쌍용차 해고 사태와 관련해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것을 언급하며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는 이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임식을 열어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소회와 직원을 향한 당부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지난 1986년에 포항제철소 정문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32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내 모든 정열을 쏟아 부었던 지난 세월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