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이민우 주연의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4부작 드라마 '소녀탐정 박해솔'(극본 윤수정, 연출 김상휘)이 지난 4일 추리물의 진수를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소녀탐정 박해솔'은 사람의 감정 상태를 색깔로 읽어 내는 특별한 공감각 능력을 가진 천재 소녀 탐정 박해솔(남지현 분)이 6년 전 의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연우진은 KBS 4부작 수목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연출 김진원, 극본 이현주)의 주인공 여행서 작가 한재광 역을 맡아 모든 일에 무미건조하고 무심한 반응을 보이는 쿨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28일 연우진은 '쿨 종결자' 한재광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 챌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브라운 또는...
배우 홍수아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강철본색’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강철본색’은 ‘경성스캔들’ 한준서 PD와 ‘히어로’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사극이다. 홍수아는 조선 왕실의 장녀로 마음 따듯하고 현명한 미강공주 역할을 맡았다.
홍수아는 “사극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4부작 드라마 '소녀탐정 박해솔'(극본 윤수정, 연출 김상휘, 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의 타이틀롤 남지현의 특이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소녀탐정 박해솔'은 지난 12일 첫 방송 이후 유력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분노, 당황, 짜증 등 사람들의...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세 번째 이야기 '소녀탐정 박해솔'(극본 윤수정, 연출 김상휘, 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은 타인의 감정상태를 읽어내는 특별한 공감각 능력을 가진 소녀 박해솔이 6년 전 의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본격적인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공감각이라는 특별한 능력과 빠른 두뇌회전, 거침없는...
남지현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2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극본 윤수정) 기자 간담회에서 "추리극은 처음인데 대사가 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장르의 특성상 속도감을 살려야 하는데 말이 어려워서 대사를 빨리하면 꼬인다"면서도 "지금은 그래도 많이...
김주영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2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극본 윤수정) 기자 간담회에서 "의상팀에게 섭섭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녀탐정 박해솔'에서 김주영을 비롯해 이민우, 남지현 등 연기자들은 캐릭터의 특성상 날씨에 상관없이 봄가을 의상을 입는 일이 많다. 때문에 배우들이...
김 PD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2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극본 윤수정) 기자 간담회에서 "박해솔 역에는 남지현 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탐정의 감성을 살릴 배우가 필요했는데 캐스팅 제의를 시작할 때도 1순위는 남지현이었다"면서 "다른 배우는...
이민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2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극본 윤수정)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아역들은 뭘 먹고 자라는지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후배들이 연기를 극찬했다.
아역 연기자로 출발한 이민우는 성인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이후 많은 아역과 호흡을 맞춰왔다....
총 9부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영화 '은하해방전선'을 통해 재기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윤성호 감독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동명의 초단편 연작 시트콤을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버라이어티 연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2월4일 밤 11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3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보경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보경이 예비신랑에게 만난지 일주일만에 먼저 프로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 4부작 '아모레미오'에 출연한 바 있다.
최수종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연기대상'에서 연작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KBS 연기대상을 3번이나 받았는데 그 어떤 상보다 감흥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요일 심야에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이 좀 더 좋은 시간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국민들의 볼권리를 (지켜) 줬으면 좋겠다. 좋은 시간대에 다함께...
2012년 새해 첫 날인 오는 1월1일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두 번째 4부작 드라마 '아모레미오'(극본 이선희, 연출 김영조/제작 KBS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가 한 달간의 꽉 찬 여정을 시작한다.
'아모레미오'는 결혼을 앞둔 딸 미래(다나 분)가 세상에 하나뿐인 다정하고 착한 아빠 해창(정웅인 분)의 엄청난 과거를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1985년 한...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아모레미오’를 통해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한다.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결혼을 앞둔 딸이 우연히 아빠가 숨겨왔던 과거의 단서를 얻게 되면서 아빠의 과거를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다나는 극중 강해창(정웅인)의 딸로, 거침없고 당돌한 성격의...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수원 KBS 경인센터에서 열렸다.
미스터리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1985년과 2012년을 오가는 시대극이다. 박탐희와 김보경은 극중 20대와 50대를 동시에 연기한다.
박탐희는 "노역 분장을 하면 이상하게 몸이 늘어지고 아프다"고...
박건일은 오는 1월1일 첫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에서 다나와 결혼을 앞둔 오랜 연인으로 호흡한다.
박건일은 28일 수원 KBS 경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나와는 처음 만난 날부터 말을 놓고 가까이 지냈다"면서 "둘다 가수 출신이다 보니까 '우리 제대로 해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된다"고...
박건일은 오는 1월1일 첫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에 걱정에 찌든 20대 백수 이진국으로 분한다.
88만원세대를 대변하는 이진국은 데뷔 초기 박건일의 실제 상황과 상당부분 닮아있다. 그는 28일 수원 KBS 경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수로 활동한 3년 동안 수입이 500만원 이었다"고 말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 2의 첫번째 작품 '아들을 위하여'가 25일 막을 내렸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는 단막극, 4부작 드라마의 활성화 및 완성도 높은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4일 출발했다.
KBS는 연작시리즈의 부활을 알릴 당시 "관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를,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정웅인은 내년 1월 1일에 방송될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즌2의 두 번째 이야기 '아모레미오'(이선희 극본, 김영조 연출)에서 외동딸을 시집보내는 홀아비 강해창 역으로 열연한다. 이 외동딸 역에 인기그룹 '천상지희'출신 다나가 캐스팅됐다.
사진 속 다나는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청순미를 과시한다. 반면 정웅인은 따뜻한 아버지의 인상으로 부녀지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