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및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육성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민간벤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스타트업 IR센터는 산업은행의 소유가 아닌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면서 "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내 대기업 산하 투자회사(10억 원)와 엔젤투자자 연합체인 스톤브릿지(10억 원), 치과병원연합(5억 원) 등이 30억 원을 투자했다. 플라즈마 기술을 의료장비에 적용, 다양한 멸균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탠다드에너지(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 개발)가 28억 원, 와이젯(고속 무선전송 기술 보유)이 11억 원...
과거에는 본인 보유주식의 80% 이상을 양도해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30% 이상만 양도하면 된다. 재투자기한도 주식양도일부터 6개월이내에서 양도세 예정신고 기한일부터 6개월 이내로 완화된다.
또 엔젤투자자의 벤처투자 소득공제(투자금액의 10%~100%) 감면분도 20%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국내 엔젤투자가 2004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실적에 따른 소득공제혜택이 대폭 확대되면서 엔젤투자 규모를 13년 만에 다시 1000억 원대로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2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엔젤투자 규모는 1399억 원으로 전년(834억 원) 대비 67.7% 증가했다. 이는 벤처버블이 꺼지면서 개인투자가 급감했던 2004년 이후 최대치다. 국내...
우선, 오는 29일 열리는 데모데이에선 19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민간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등을 상대로 투자 유치를 전개한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현지 전문가 멘토링, 투자사 사전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미국시장...
반면, 카카오는 직접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터여서 반감이 있는 업체들도 적지 않다.
엔젤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체급이 전혀 다른 경쟁자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없는 것처럼, 결국 카카오의 O2O 시장 주도에 스타트업들의 좌절도 커질 것”이라며 “카카오가 스타트업계와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함께 생태계 구축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지난 3년 간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기술혁신형 M&A 활성화, 크라우드펀딩 제도화, 액셀러레이터 제도화 등 창업지원제도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미래부는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한...
지원하고,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은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의 최대 애로인 사업화 전략과 마케팅, 판로개척, 자금유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전담 멘토가 특정 스타트업의 사업계획 수립과 진행을 밀착 멘토링 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위해 공개 행사인 데모데이를 열어 대기업·민간 투자회사(VC)·엔젤투자자를 연결할 계획이다.
브릿지바이오가 엔젤 투자에 이어 대규모 시리즈 A 펀딩(벤처캐피탈 첫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브릿지바이오는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브릿바이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를 사업모델로 한 바이오벤처다. NRDO는 개발 후보...
한편, 중기청이 2014년부터 시작한 팁스는 민간 엔젤투자사를 운영사로 선정해 이들이 1억원을 투자하면 최대 9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지난 4월 유명 엔젤투자가인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가 수십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A엔젤투자 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투자를 통해 생태계를 키우는 단계인 만큼, 수익보다는 각 O2O업체들의 매출 증가폭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현 시점에서 사업의 성패 여부를 따지는 것은 다소 이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 역시 “후속 투자유치는 물론 상장, 인수·합병 등 회수 시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결국 안정적인 수익모델 구축이...
특히,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투자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국 진출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또한,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유럽 본부, 투자가, 엑셀러레이터가 참석한 패널토론, 네트워킹 오찬, 국내 스타트업 개별 피칭,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유일호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은 엔젤투자와 같은 개인투자자에게 집중돼 민간자금 유입에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실제 투자여력이 있는 기업의 벤처기업 출자에 대해서도 세제혜택을 부여해 민간 자금의 벤처 생태계 유입을 더욱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 부총리는 "벤처기업이 개발한...
엔젤투자 펀드, 벤처캐피탈 펀드, 지분투자 펀드, 국내외 프로젝트 펀드, 보증형 펀드 등 형태로 운영한다.
대상은 대학생 벤처 동아리, 창업 기업,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중견기업 위주로 한다는 설명이다. 방식은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엔젤투자, 잠재력이 큰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 지원, 인수합병(M&A) 투자, 해외 프로젝트 투자 등을 병행한다.
분야는...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엔젤투자 전문회사인 ‘SV엔젤’의 공동창립자 ‘론 콘웨이(Ron Conway)’와 재미교포 2세 ‘데이비드 리(David Lee)’가 결별한다는 소식이 미국 재계에서 화제다.
데이비드 리는 구글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9년 거물 투자자인 론 콘웨이와 함께 SV엔젤을 설립해 400여 스타트업를 발굴, 투자했다. 이 가운데 트위터, 징가,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아직까지 종목을 선정하지 못해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있다면 지금 즉시 무료체험을 통해 2차전지 수혜주를 필히 매수해 보기 바란다.
올 한해 2차전지 투자계획만 해도 3조원에 육박하며 기존에 없던 급등세가 전망된다. 국내 정책에 힘입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까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추가적인 모멘텀은...
IT시장 부흥에 따라 1등 선호주로 자리매김 할 이번 후속주를 바닥에서 매수할 기회가 포착됐다. 현재까지도 아무런 비전없는 보유주에 발 묶여 기회비용을 날려버리고 있는 투자자가 있다면, 과감히 손절을 택하고 이번 핵심주로 단기간에 손실을 만회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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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클럽 관심종목 >
보락, 닉스테크, 액트, 후성, 코스모신소재
특히, ICT 중소·벤처기업과 통신 3사, 삼성전자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대기업, 연구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해 효율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재도전 기업과 우수 ICT 중소·벤처기업에게 자금 조달의 기회와 사업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다방면의 O2O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영역까지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대해 A엔젤투자업체 관계자는 “카카오도 이제 대기업으로 지정돼 영세한 스타트업들과는 체급이 달라진 만큼, 체급차를 감안한 사업 전개가 필요하다”며 “카카오의 인지도, 자금력은 자칫 많은 O2O 스타트업의 싹을 죽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부대행사로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엔젤투자 1:1 컨설팅, V-World 활용, 법률자문 컨설팅 및 공간정보 창의인재양성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간정보는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타산업과 융복합하기도 쉽고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 등이 가능한 ‘가치창출형’ 산업분야”라면서 “앞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