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10% 절감되면 연 9백만톤 상당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Electronic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의 행동규범에 의거해 전세계 사업장과 주요 협력회사 대상 노동, 윤리, 환경, 안전보건 분야의 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 받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새누리당식 낙수이론, 관치경제로는 21세기 경제의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시작이 잘못되었으니 결과도 뻔하고, 국민은 더 이상 경제의 활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푸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한마디로 국가적인 과제를 푸는데 최고의 인재들을 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뒤져서 최고의 인재를...
‘함께 행복한 울산’ 프로젝트는 적극적이고 따뜻한 소통으로 울산시민과 동서발전 직원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윈윈 전략이다.
특히 대학생, 공공기관, NGO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전문화되고 종합적인 지역사회 서비스체계 구축, 복지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행복에너지Dream For 울산’이라는 울산의 사회공헌 브랜드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경찰, 시민단체 코리아연대 등 국보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 보안2과는 22일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북한의 선군정치를 옹호,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시민단체 ‘코리아연대’의 사무실과 조직원 9명의 주거지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내용의 이적 문건을...
경남에너지시민연대는 "소등행사는 전국 동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며 "에너지 절약 의식을 높이고 대체에너지를 홍보해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남-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경남에너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마산 한일4차아파트에서...
에너지시민연대는 3일 ‘2014년 여름철 에너지빈곤층 주거환경 실태조사(2차년도)’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의 83.1%가 에너지복지정책인 단전유예 및 전류제한 장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86.9%는 이 정책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 조사는 지난해 1차년도의 경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피해가 가장 심각한 빈곤층의 주거환경을...
25일 솔라루체에 따르면 LED 허브센터는 지난 4월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서울시와 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설립한 곳이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4곳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LED허브센터를...
김 대외부총장은 1996년 녹색소비자연대를 공동 창립한 이후 ‘지구의 날’ 행사를 기획·운영했고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석유 10L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2010년부터는 청소년 녹색자원봉사 프로그램 ‘초록천사’ 클럽을 만들어 대학, 고등학교, 사회계층으로 이어지는 환경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 보전 운동은...
(10) 환경·에너지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공동 과제인 지구생태계 보전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과 분배를 환경보전과 조화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의한 성장방식을 지향한다.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율과 형평의 저탄소 사회를 추구한다. 자연생태계의 부담을 경감하는 자원혁신형 사회를 구축하고, 자연생태계의...
11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차 에기본 공청회는 에너지시민연대를 비롯해 여러 시민단체, 반핵단체들의 강력한 반대속에 10분이상 지연되면서 시작했다.
앞서 환경운동연합 등 76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인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전 9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안은 원전비중을 29% 늘리겠다는...
토론자로는 이종수 서울대 교수, 석광훈 에너지시민연대 위원, 최광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 등이 참석한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2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국가 최상위 에너지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번 2차 계획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원전 비중이다. 앞서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위원장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절약에 두각을 나타낸 유공자에 수여하는 포장에는 (주)협선 김병찬 대표이사, 전주비전대 한우용 교수, 에너지시민연대 남부원 공동대표,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대통령 표창은 ㈜일진이플러스 윤차주 대표이사 등 9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전력거래소 김용완 처장 등 11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날 윤상직 장관은 행사를 통해...
민주당은 통합진보당을 배제한 신 야권연대를 통해 ‘종북’논란과 선 긋기에 나서고 있다. 시민단체 및 종교계 주요 인사들은 6일 오전 연석회의를 열어 시민사회, 종교계, 각계 원로, 정치권이 함께하는 연석회의를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개최해 현 사태의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연석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안...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호소한다. 밀양의 갈등은 지역 님비현상이 결코 될 수 없다. 도시에서 소모되는 전력난의 피해는 오롯이 농사짓는 농민들 발등에 떨어졌다. 이 갈등의 발단인 정부의 에너지 공급정책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독일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선언했다. 그러나 독일도 송전선로를...
서울시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35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금년 4월부터 매달 22일 1시간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행복한 불끄기’와 연계해 공공시설, 가정, 업무용 빌딩 등이 소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