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5일 개막식에는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이양수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 부문장 등 SK경영진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김상년 동일산업 사장 등 정부, 지자체, 참여협력사 대표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30%대로 낮춰 안정을 기했고, 해외홈쇼핑 시장개척단 파견, 불공정 상담소 개설, 기술보호센터 개설 등의 신규 사업을 진행해 조직 규모가 배 가까이 커졌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경제 양극화 문제가 대두돼 동반성장이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며 "안충영 위원장과 임직원들이 잘 이끌어 나가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저성장, 저고용이 보편화된 뉴 노멀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감안하면 동반성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장과 효율만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던 정책기조를 공정, 복지를 아우르는 동반성장의 패러다임을 더욱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영 숭실대 교수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대안'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협력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부산 미음산업단지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실적부진에 따른 물량감소, 납품단가 인하요구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차 동반성장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의욕과 투자의욕을 꺾지 않으면서도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사회적 통합을 위한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차 동반성장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의욕과 투자의욕을 꺾지 않으면서도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사회적 통합을 위한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차 동반성장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의욕과 투자의욕을 꺾지 않으면서도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사회적 통합을 위한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양극화의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경제 발전의 선순환이 가능한 포용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의 큰 가치와 지역 현실에 적합한 정책발굴을 접목해 기업활동 지원과 지역이슈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동반성장은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과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유승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교육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현정은 회장은 “창조적 발전의 핵심은 기술이고, 기술은 사람이 이뤄내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동반성장은 물론 창조경제의 모범이 될...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발전산업은 국민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되는 우리 경제에 중요한 기간산업으로 수백개의 협력사와의 협업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며 “지난 116년의 동반성장 역사를 넘어 새로운 빛가람에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도 “국가경제와 국민 생활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전력을 담당하는...
협약식에는 최수규 중기청 차장, 이재영 LH 사장, 안충영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디아이씨와 오텍캐리어는 서면 협약으로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펀드에 LH는 신규로 참여했으며 디아이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오텍캐리어는 2013년부터 세 번째 참여했다.
이번 펀드 조성은 건설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
있다”며 “남편의 육아 휴가를 의무적으로 쓰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페널티를 주는 등 대책을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선진국처럼 우리 기업에서도 육아 시설을 운영하는 것을 중요 경영전략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및 LG디스플레이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오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현장에서의 개선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앞줄 왼쪽부터 안충영 위원장, 한상범 사장.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및 LG디스플레이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오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현장에서의 개선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 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 후에는 오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뉴옵틱스, 신성델타테크 등 경기북부 지역 5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상생 방안에 대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동반성장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위해선 중견기업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 위원장을 초청해 '제159회 Ahpek INSIGHTS'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동반성장 상생 협약과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주제로 상생협력에 대한 이해...
의견들이 복잡하게 얽힐 수 밖에 없는 사안이어서 동반위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할 수 밖에 없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내년도 평가를 위해 제조ㆍ비제조, 절대ㆍ상대평가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수평가위원회 실무위원회와 중지를 모아갈 예정이고, 내년 적용을 위해선 오는 9월까지 기초적인 윤곽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도ㆍ소매업은 77.6점으로 전년 대비 6.9점 상승했고, 식품업은 5.2점, 백화점업은 5.1점 향상됐다"면서 "TV홈쇼핑은 전년 대비 1.2점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TV홈쇼핑업체들의 부진은 공정위가 올초 부과한 불공정행위 과징금이 영향이 컸다. 공정위 관계자는 "하도급법 위반 등 위반 사항이나 과징금 부과 내용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35차 동반성장위원회'에 참석해 "이번 위원회에선 MRO 가이드라인 개정에 대한 토론이 있을 것"이라며 "시장 상황을 감안해 기존 가이드라인을 상생협약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실무위원회 등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MRO 가이드라인은 2011년 11월 대기업 계열사간 일감...
“이번 심포지엄이 그동안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충영 동반위원장도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며 “우리 민족에게 체화된 두레와 품앗이의 공동체 DNA를 살려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이번 대리점 상생협약은 법과 규제보다는 대기업이 스스로 거래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대리점 본사와 대리점간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 문화조성이 다른 업종까지 확산돼 긍정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