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지난 2004년 발매한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 ‘아모디핀(성분명:암로디핀)’은 수입약인 노바스크의 베실레이트염을 캠실레이트로 바꾼 제품으로 외자사가 독점했던 암로디핀 고혈압 시장 진입에 처음으로 성공하며 지난해까지 547억원의 약값절감 효과를 거두면서 ‘국민 고혈압약’으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아모디핀 개발로 업계에 개량신약 붐이...
이에 앞서 한미약품은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했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아모잘탄은 35개 의료기관에서 총 747명을 대상으로 1상에서부터 3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함으로써 약효와...
한미약품은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6월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CCB계열은 칼슘 흡수를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약물이고 ARB계열은...
한미약품 관계자는 "슬리머는 발매 1년만에 수입약이 독점했던 시부트라민 시장에서 13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토종 제약회사의 자존심을 지켰다”며 “성공한 국산 개량신약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비만환자들의 약값부담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3년에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으로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4년 9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성분명:암로디핀)’을 출시했다. 아모디핀은 발매되자마자 신약보다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했다.
아모디핀은 수입약인 노바스크의 베실레이트염을 캠실레이트로 바꾼 제품으로 외자사가 독점했던 암로디핀 고혈압 시장 진입에 처음으로 성공하며 2008년까지 547억원의 약값절감 효과를...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비만치료제 '슬리머' 등 주력 품목군들의 시장 경쟁력과 메디락(정장제 44억28% 증가),가딕스(유착방지제 51억 90% 증가) 등 블록버스터들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또 작년 발매된 토바스트(고지혈증 36억),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23억)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심바스트CR(고지혈증...
출시할 것”이라며 “이로 인한 2009년 매출액은 35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선임연구원은 “2009년 매출액 6,206억원, 영업이익 817억원이 예상되며,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슬리머(비만치료제), 피도글(항혈전제),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등의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아모잘탄(시모니정)은 CCB(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 캠실레이트’(제품명 아모디핀정)와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인 ‘로살탄 칼륨’(코자정)을 주성분으로 개발한 복합형 개량신약으로 3상 임상시험까지 최종 완료한 바 있다.
한미는 지난 13일 한국MSD와 아모잘탄(시모니정) 허가 동시 신청을 골자로 한 MOU...
송광수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이 지난해 기존 대형 품목의 성장 정체 속에 아모디핀S 등 개량신약 출시로 두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 6327억원, 영업이익 736억원, 순이익 587억원 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올해 3~4월 중 미국과 유럽에 에소메졸의 현지 의약품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에...
특히 화이자의 '노바스크'를 개량해 2004년 발매한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은 5년간 누적 매출액이 1950억원에 달했고, '노바스크'를 위협하는 수준의 처방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최 애널리스트는 평가 했다.
HMC투자증권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이 매출액 대비 10%대 이르는 국내 최상위 수준의 연구 개발 투자로 경구용 항암제 개발과 2세대 바이오 의약품...
이 과정에서 지난 2004년 발매한 개량신약 '아모디핀(성분명 캄실산암로디핀)'은 연매출 561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7월 발매한 비만치료제 '슬리머(메실산시부트라민)'는 6개월만에 134억원을 돌파, 오리지널인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한미약품 측은 "퍼스트제네릭과 개량신약을 통해 시장에서 성과를...
한미약품은 또한 주력인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카니틸(치매치료제), 메디락디에스(정장제) 등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의 10월 매출액은 50억원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40.7%, 전월대비 16.3% 증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며 "이는 최근 2...
또한 한미약품은 ▲피도글(항혈전제) ▲에소메졸캡슐(역류성식도염) ▲아모디핀 S정(고혈압) ▲맥시푸펜ER정(해열진통) 등 개량신약 5종을 포함, 총 26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사의 최고 경쟁력인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두 가지 아이템을 적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우선 영업사원들을...
또한 한미약품의 경우에는 ▲아모디핀 ▲메디락 ▲슬리머 등 대형품목 중심의 매출확대에 주력함과 동시에 항암제 및 안과계열 시장확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 장기적 발전 위한 R&D도 강화
신약개발이 제약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되면서 R&D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상단계에...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기준으로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한 품목이 ▲아모디핀(고혈압·사진ㆍ476억원) ▲메디락(정장·156억원) ▲클래리(항생제·139억원) ▲트리악손(항생제·139억원) ▲카니틸(치매·138억원) 등 8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당뇨치료제인 '그리메피리드'를 비롯해 ▲실리만 140(간장약) ▲슬리머(비만약) 등도 100억원대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