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북미 올해의 차’에는 그 동안 미국 자동차 메이커가 10회(크라이슬러 4회, GM 4회, 포드 2회), 유럽 자동차 메이커가 4회(벤츠 2회, 폭스바겐, 미니 각 1회), 일본 자동차 메이커가 3회(도요타, 혼다, 닛산 각 1회) 선정됐으며, 한국 자동차 메이커는 현대차가 유일하게 2회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터넷 투표가 올해의 차 선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일반 고객들의 생각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 성능·상품성·디자인 등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북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수상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아반떼가 ‘올해의 차’로 선정되면 지난 2009년 제네시스에 현대차로서는 두번째...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선정하는 ‘2012 북미 올해의 차’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뉴스는 올해의 차 부문에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포드 포커스, 아반떼 등 3개 차종을 최종 후보에 올려놓고 현재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아반떼는 이날 기준 45.51%(8942표)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지난해보다 4.6% 포인트 증가한 43.8%로 나타났고 ‘줄어들 것’이란 응답은 1%포인트 늘어난 12.0%로 조사됐다.
이는 유럽의 재정위기 등 세계경제가 불안해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수출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차 격화되고 있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의는 내년 수출 증가율도 올해의 절반...
Ford F-150는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올해의북미시장 트럭(North American Truck of the Year)’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필드 사장 또한 HBS 출신으로 지난 2000년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미래 글로벌 지도자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 2000~2002년 포드의 일본 협력사 마쓰다의 책임자로 회사를 회생시키면서 본격적으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마쓰다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북미시장에서 최고 연비업체로 선정됐다.
CNN머니는 22일(현지시간) 도요타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고연비 모델 상위 10개 중 5개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CNN머니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미국 정부의 집계를 토대로 선정한 ‘올해의 최고 연비차’ 1위로 선정했다.
프리우스는 시내 주행시...
현대차는 지난해 ‘2011 북미 올해의 차’에 신형 쏘나타가 3차종까지 압축된 최종결선에서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에게 밀려 수상을 놓쳤다. 지난해 아깝게 올해의 차 수상을 놓친 만큼 올해는 정 부회장이 직접 모터쇼에 참가해 보이지 않는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것이 회사 안팎의 전망이다.
2007년 출시됐던 7세대 말리부는 그 해 ‘북미 올해의 차’를 비롯해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가장 사고 싶은 차’에 중형차로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밖에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총 40회 이상의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적인 상품성은 국내...
7세대 말리부는 2008년 ‘북미 올해의 차’를 비롯해, ‘컨슈머 다이제스트 오토모티브’의 ‘가장 사고 싶은 차’에 중형차로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최근 2년 연속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등 총 40회 이상의 제품 관련 상을 받았다.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비틀은 지난 1999년 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북미 올해의 차(NACOTY)’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피아트의 500쿠페·500카브리올레, 도요타자동차의 사이언 iQ·렉서스 CT200h·프리우스V, 포드자동차의 포커스, BMW의 미니쿠퍼, 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베라노...
그해 북미오토쇼 ‘올해의 차’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중소형차 중심의 제품전략을 고급차로 확대해 나갔다. 경기회복세를 제대로 이용한 셈이다.
이듬해인 지난해 역시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모던 프리미엄’을 앞세워 에쿠스를 미국시장에 론칭하는 등 고급차 전략은 더욱 확대됐다.
그러나 미국발 재정위기가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한 올해 초부터는...
쉐보레 볼트는 2011년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모터트렌드(Motor Trend) 와 오토모빌 매거진 (Automobile Magazine) 등에서 올해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미국 에디슨상 (Edison Awards)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볼트 양산 모델을 한국에 들여와 시험 운행 중이며, 지난 18일부터 1주일간...
199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시작된 ‘올해의 차(ICOTY)’ 시상식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뽑는 권위있는 국제 자동차 시상식이다.
아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재규어의 디자인과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올 뉴 XJ'가 업계 최고의 자동차 전문 심사단들로부터 상을 수여 받아 매우 영광이다...
이중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트카 미래와 2011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전기차 '볼트'는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차량으로 소개된다.
콜벳 또한 서울모터쇼에서 한국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SUV 캡티바와 크루즈 해치백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1956년형 '벨에어(Bel-air)'와 1960년형 콜벳이 1911년...
지난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2011 올해의 차'로 선정된 볼트는 최대 항속거리 610km를 기록하고 출발후 80km까지는 배출가스가 전혀없이 리튬이온 배터리로만 주행할 수 있다.
이밖에 1956년식 벨 에어(Bel Air)와 1960년식 콜벳, 쉐보레 크루즈 전기차, 알페온 e어시스트(eAssist), 차세대 SUV 캡티바 등 다양한 새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美 오토퍼시픽社 고객만족도 준고급차 부문 조사에서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럭셔리 세단”이라면서 “국내의 동급 수입 차종을 압도하는 강력한 상품성으로 무장한『2012년형 제네시스』는 특별한 품격과 가치를 원하는...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미 오토퍼시픽 고객만족도 준고급차 부문 조사에서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럭셔리 세단"이라면서 "국내의 동급 수입 차종을 압도하는 강력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2012년형 제네시스'는 특별한 품격과 가치를...
에와닉 CMO는 시보레 외에 캐딜락과 뷰익 브랜드에 대해 "북미에서 캐딜락은 BMW 등 럭셔리 카의 대안으로 내세우는 브랜드"라며 "뷰익은 같은 고급 브랜드이지만 좀 더 인간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자평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마케팅을 공부한 그는 현대차 시절 오토모티브뉴스의 '2009 마케팅 올해의 올스타', 브랜드위크의 '2009...
특히 GM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시보레를 앞세우면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전기차 ‘볼트’와 GM대우가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소닉’을 앞세웠다.
시보레의 글로벌 판매량이 GM 글로벌 판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형차가 GM의 미래를 쥐고 있는 셈이다.
포드도 ‘C-맥스’를 앞세웠으며, 크라이슬러도 중형세단인 ‘200’을...
2011년형 포드 익스플로러가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Truck of the Year)'에 선정됐다.
2011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미국 내 가장 연비 효율이 높은 풀 사이즈 SUV다. '2011 북미국제오토쇼'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에 '닷지 두란고'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마크 필즈 북미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