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개그맨 박영진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오인혜 드레스'를 입고 출연하고 케이블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토론이 벌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뜨고 싶어 안달났다"는 의견과 "당당한 자신감이 돋보인다"는 등 양쪽으로 의견이 갈렸다.
한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진성호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 후보는 YTN·MBN·OBS의 TV토론을 비롯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방송기자클럽과 케이블TV서울지역방송국연합 초청토론회 등 일체의 TV토론과 대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 후보가 TV토론에 불참하면서...
그간 박영선·손석희·백지연˙김주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해 활발히 활동했다. 전종환 전 아나운서는 그 뒤를 이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2005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전종환은 '뉴스투데이' '파워매거진' '스포츠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이어 박칼린 예술감독이 23%, 한비야 18.8%, 백지연이 12.5%로 뒤를 이었다.
이들을 최고의 여성으로 꼽은 이유로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 52.6%의 응답률을 받아 압도적이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등의 순으로...
16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될 ‘저자와의 대화’에는 ‘크리티컬 매스’의 저자인 방송인 백지연을 초빙, 신간 서적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저자와의 대화’행사 참여 및 e북 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 아나운서가 MBC로부터 진행자 제안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백지연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로부터 토론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 일해달라는 제안 받은 것 사실입니다. 이미 오래 전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친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피플인사이드' , '끝장토론' 프로그램 정착에...
백지연이 25일 백분토론과 김미화의 라디오 후임자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로부터 토론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일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것 사실이다"며 "이미 오래전에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친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피플인사이드...
한편 김미화의 후임자로는 백지연 아나운서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22일 MBC 노조 비상대책위원회 특보에 따르면 백지연 아나운서가 김미화의 뒤를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밝혔다.
특보는 MBC측이 백지연 아나운서의 복귀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지만 진행자로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백지연에 공식 사과에 나섰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늘 하셨던 말씀처럼 한국인이 질리지 않는 쌀밥 같은 방송인. 외모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는 멋진 후배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인이 갖춰야할 여러 덕목 중 겉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도 늘 신경 써야 한다고...
케이블 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3일 밤 9시30분 방송에서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한다고 12일 전했다.
제작진은 “일각에서는 경제난과 주민 반발 등으로 북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지만 3대 세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중국의 지지 확보로 북한이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며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슈퍼스타K2' 탑3 허각, 존박, 장재인이 tvN 인터뷰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 허각과 존박은 "김지수와 함께 3인조 그룹을 결성하고 싶다"며 "셋이서 그룹을 하나 만든다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계속 어필하고 있는데 기획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각은 이날 방송 녹화에서...
최종 TOP 3 허각, 존박, 장재인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오디션 비하인드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계획, 소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은 “김지수와 함께 3인조 그룹을 결성하고 싶다”며 “셋이서 그룹을 하나 만든다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망을 드러내...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씨가 대통령 표창, 영화배우 수애씨(본명 박수애)와 가수 양희은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방송인 백지연씨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화배우 이다해씨는 대통령 직속 녹생성장 홍보대사로서 사회공헌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친구 등 지인들에게 은행 상품을 소개하는 등 모범이...
연예인으로는 영화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 씨가 대통령 표창, 가수 양희은 씨와 영화배우 수애(본명 박수애) 씨가 국무총리 표창, 방송인 백지연 씨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건전한 저축문화는 금융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자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뒷받침하는 핵심적 요소"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뉴스데스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응답자들을 앵커와 뉴스 시작 전 배경음악을 가장 많이 꼽았다.
‘뉴스데스크’는 1970년 10월5일 박근숙 앵커가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엄기영, 정동영, 신경민, 최일구, 백지연, 김은혜, 김주하, 박혜진 등 역대 앵커들이 그 명맥을 이어왔다.
백지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엄기영 앵커가 잘 웃는다. 뉴스를 마치고 광고 방송 후 인사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잡담을 한다. 그날 엄기영 앵커의 생대모사를 했더니 엄기영 앵커의 웃음이 터졌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연은 "(엄기영 앵커가)5월 몇일 뉴스를 마칩니다라고 해야...
방송인 백지연이 생방송 도중 '9시 뉴스데스크'를 함께 진행한 엄기영과 방송사고를 낼뻔한 일에 대해 털어놨다.
백지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9시 뉴스데스크' 진행도중 엄기영의 웃음이 멈추지 않아 벌어졌던 방송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지연은 "엄기영 앵커가 잘 웃는다. 뉴스를 마치고 광고 방송 후 인사를 한다...
MBC 앵커 출신 MC 겸 교수 백지연(사진)이 평소 냉철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사랑할 땐 천상여자로 변한다고 털어놨다.
백지연은 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 '승승장구'에 출연해 "사랑할 때는 천상여자로 변신한다. 굉장히 상대방에게 헌신적으로 올인 하며 마음을 다해 사랑을 한다"고 밝혔다.
또 백지연은 "사랑에는 소극적이다. 애교는 한 애교 할...
두산그룹 장남으로 광고회사 빅앤트 인터내셔널을 운영하는 박서원 대표가 tvN'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화제다.
2009년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광고작품으로 뉴욕 윈쇼, 클리오 등 국제 5대 주요 광고제를 석권하며 12개의 상을 휩쓴 박대표는 공부를 놓고 놀기만 해 학사경고로 자퇴했던 대학시절을 고백하고 유학을 떠나서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앞서 최은정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나이 많은 모델의 비키니 화보는 역겹다"며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최은정의 발언은 비키니 화보를 찍는 모델이 대상이 아니라, 화보를 대상으로 두고 한 말"이라며 "나이가 많은 여성을 모델로 한 '화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