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1위

입력 2010-10-06 0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 당시 뉴스 진행을 맡았던 강성구 아나운서.(방송 캡처)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MBC ‘뉴스데스크’가 5일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진 특집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역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중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은 일명 ‘내 귀에 도청장치’였다. 1988년 8월4일 한 신원미상의 남자가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해 “도청장치가 있다”고 소리쳤던 것.

그 외에도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뉴스데스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응답자들을 앵커와 뉴스 시작 전 배경음악을 가장 많이 꼽았다.

‘뉴스데스크’는 1970년 10월5일 박근숙 앵커가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엄기영, 정동영, 신경민, 최일구, 백지연, 김은혜, 김주하, 박혜진 등 역대 앵커들이 그 명맥을 이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54,000
    • -0.83%
    • 이더리움
    • 3,474,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77,100
    • -2.41%
    • 리플
    • 723
    • -1.5%
    • 솔라나
    • 230,600
    • +0.52%
    • 에이다
    • 482
    • -3.21%
    • 이오스
    • 647
    • -2.56%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65%
    • 체인링크
    • 15,510
    • -5.94%
    • 샌드박스
    • 364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