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이번 사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충분한 재고물량의 확보, 복수의 공급선 지정, 응급조치 플랜가 없었다는 점에서 떠오르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 현대기아차의 시스템에 큰 허점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내주 중에 유성기업의 파업이 끝나지 않을 경우 이번 사태는 국내 완성차 업계 전반은 물론 연관 산업까지 피해를 확산시킬...
"환경과 안정성, 가격 등 차종마다 특징이 다른 데다 기술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지자체가 CNG버스와 같이 어느 한 기술만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의 말처럼 '클린디젤'과 'CNG'를 객관적으로 비교해 진정 서민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이 무엇인 지를 선택하면 어떨까 싶다.
대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는 "자발적 리콜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리콜 조치를 받을 때 무상 수리는 유상 A/S에 밀려 뒷전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며 "소비자 배려 측면에서 자동차업체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느냐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기나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쌍용차가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주 끝난 인수대상자 신청에 7개나 되는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하여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중에는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국내의 영안모자를 비롯해 인도의 마힌드라그룹 등 2개 그룹이 신청을 했고 역시 가장 큰 관심은 르노닛산...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보험 정비수가 문제는 하루 이틀의 얘기는 아니다. 보험 정비수가는 접촉사고로 인한 차량의 수리 시 보험 처리를 위하여 표준작업시간과 시간당 공임을 지정하여 정비업체에서 받는 비용을 말한다.
이 비용은 지역별로 보험업계와 정비업계가 협약을 맺어 진행해오고 있고 정비업계에서는 수입의 약 50%~70%에 이를 정도로 가장...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부산모터쇼가 곧 개최된다. 이보다 지난 23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중국의 북경모터쇼는 성황리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보터쇼와 북경모터쇼가 같은 시기에 열리면서 수년 전에는 비교되는 양상이었으나 최근에는 거대시장인 중국의 잇점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북경모터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국내 최초의 카로체리아를 꿈꾸며 매진하던 최초의 수작업 스포츠카 '스피라'가 약 10년 만에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지난 주 대내외적인 이유로 스피라는 집을 어울림모터스로 옮긴지 3년만에 드디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행사를 갖는 기쁨을 얻게 되었다.
국내 최초로 미드쉽 엔진을 탑재해 정통 스포츠카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약 세달 전에 시작된 도요타 리콜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8개 차종 1,000만대에 이르는 리콜이 진행 중에 있다. 이 비율은 아마도 자동차 역사 이래 최고의 수치일 것이고 자동차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중요한 계기를 제공했다고 판단된다.
도요타 리콜 사태는 아직 진행 중이다. 미국 청문회가 2회나 진행될 예정이고...
주범으로 몰리고 환경개선 부담금을 부과받는 등 시대착오적 정책이 추진돼 왔다"고 지적했다.
포럼에는 이덕환 서강대 교수와 독일 마그데부르크(Magdeburg)대학의 헬무트 췌케(Helmut Tschoeke) 교수,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 정동수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자동차 전문가로 알려진 대림대학 자동차 학과 김필수 교수가 세 번째 자동차 칼럼집 '위기의 자동차 산업, 여기에 길을 묻다'(골든벨)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최고의 세계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2000년부터 10년 연속 등재 등 각종 세계인명사전에 100여회의 등재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및 교육 관련 수상도 여러번 했으며...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가 '2009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현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및 에코드라이빙 국민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편 '2009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행사이다.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는 "현재 현대기아차가 보이고 있는 엔진개발 능력으로 봤을 때, 2016년까지는 충분히 그 기준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또한 이번 오바마 정부의 연비강화 발표는 해외 수입차 보다는 자국내 빅3의 연비개선과 체질개선을 위한 성격이 더 강해 소형차가 강점인 현대기아차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 역시 "이번 정부가 내놓은 자동차 세제 지원 방안은 각 부처의 의견 조율이 확실히 된 상태에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허점이 많이 보인다"며 "따라서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각 정부부처의 자동차 실무진들이 모여 일목요연하게 정책을 내놓는 선진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는 "모터쇼라는 것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소비자를 위한 행사의 성격이 더 강한데, 지금 당장의 손익만을 보고 불참한다는 것은 기업윤리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며 "특히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해외로 수출도 많이 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소비해주고 있는 입장이고, 자동차의...
이날 'Eco Dynamics' 발표회에는 기아차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이기상 하이브리드개발실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 등 환경, 자동차 부문 전문가를 포함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는 "이번 정부의 지원방안은 긍정적으로 본다"며 "자동차 산업은 개별 기업이라기 보다는 한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이미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 나섰고, 정부도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 안수웅 리서치센터장은 "정부가 어느 한...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는 "정부가 할부금융시장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분명 자동차 활성화를 위해서는 긍정적"이라면서도 "정책을 펼 때 최종 소비자에 접점을 두고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연간 국내 신차판매는 110만여대이며 그중 약 70~80%가 할부금융으로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