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우현은 "김우현은 죽었으니까 그럴 수 없다"라고 밝히면서 "신효정, 남상원, 한영사님 모두 같은 범인이 죽였다. 그리고 그 범인은 한 명을 더 죽였다. 우현은 폭발 사고 때 죽었다. 난 박기영이다"라고 정체를 드러내 권혁주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민(엄기준 분)이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김우현으로 열연하고 있는 소지섭 꽃미소 20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다양한 웃음표정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소지섭 꽃미소 20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간지 미소속에 빠져 들고 싶다" "그저 일상 자체가 화보구나, 보기만 해도...
게재된 시험문제에는 조현민이 극중 자주 듣는 음악의 곡명을 영어로 쓰라는 것을 비롯해 신효정이 거주하던 동네 명, 1회부터 8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김우현의 직위 변화 등의 문제가 난이도별로 나열돼 있다.
특히 김우현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비밀번호를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 순서대로 차례로 쓰라는 주관식 문제도 눈길을 끌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염재희에...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영(소지섭 분)이 죽은 김우현이 이미 남상원 살인사건을 뒤집을 반전열쇠를 쥐고 있었음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텀 동영상 속 죽은 남상원의 아내를 만난 박기영은 남상원 사망 후 보험금 수령 20억을 받고 씀씀이가 커진 그를 의심했다. 하지만 개인적 사찰을 받으며 시달린 사실을 알게 됐고, 박기영은 그에게 김우현이...
앞서 2회 방송분에서 김우현(소지섭)은 박기영(최다니엘)에게 “나 뿐만 아니라 경찰 내부에 동조자가 또 있어"라고 언급하며 박기영이 풀어야 할 숙제를 던진 바 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함께 유발했다.
우선 첫 번째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은 경찰청 수사국장 신경수(최정우). 신경수 국장은 김우현을 유난히 감싸는 모습에서 의심을 받고 있다....
김우현(소지섭)은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 시간이 오전 9시라는 것을 눈치 챈 후 동료들에게 이를 알렸다. 공격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경찰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상황실의 시계는 PM 8시 5분으로 표기돼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8시 55분 시각을 가리키는 장면에서는 AM으로 표기됐다.
‘유령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이...
지난 14일 방송된 6회에서 극 중 김우현(소지섭 분)은 자신을 하데스로 의심하는 ‘미친소 형사’ 배우 곽도원에 의해 경찰청 수사를 받았다. 이 날 경찰청 수사 회의에 참석한 이연희는 네이비 재킷 안에 다크 그레이톤의 셔츠를 착용하여 매니쉬하면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20일 방송에서는 극 중 유강미가 성연고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날...
유령의 20일 방송분에서는 김우현(소지섭)이 앉아있는 위치가 바뀌어있는 팬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재욱(장현성)이 권혁주(곽도원)에게 남상원 대표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때 그의 죽음의 비밀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이 팬텀 영상 속에서 김우현은 좌측에 앉아있었으나 이날 방송분에서는 우측에 앉아 있었다.
방송을 본...
윤지혜는 극중 김우현 행세를 하고 있는 박기영(소지섭) 집에 몰래 잠입해 마치 예전부터 알던 사이인 듯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귀가한 김우현은 여성의 구두를 보고 외부인이 침입한 것을 감지, 자신의 방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그 곳엔 윤지혜가 침구를 정리하고 있었던 것.
윤지혜는 “왔어요. 비밀번호 안 바뀌었네요. 6개월마다 한 번씩 바꿔주는게 좋아요”라며...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유령’ 5회에서 권혁주(곽도원)가 김우현(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알고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시점에서 원래의 김우현은 사망했으며, 그의 경찰대 동기였던 인터넷 매체 ‘트루스토리’ 대표이자 천재 해커 하데스인 박기영이 성형수술을 통해 김우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는 경찰청에서...
이 과정에서 평소 김우현을 석연치 않게 여겼던 경찰 권혁주(곽도원)는 그의 이상적인 면을 하나 둘씩 접하며, 급기야 해커스 박기영의 하드 비밀번호를 김우현 컴퓨터에 적용시키며 그가 박기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은 그동안의 방송분 중 가장 빠른 전개력을 나타내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권혁주가 디도스 공격 대비에 사전 실마리를...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차도남’ 형사 ‘김우현’에 소지섭은 “보긴 보는데 클릭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얼마나 있는지는 확인한다. 댓글이 많은 경우도 있지만 전혀 없을 때도 있더라. 하나 두개는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 외에 복수심을 품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조현민 역의 엄기준은...
극중 소지섭은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한편 ‘유령’ 5,6회는 디도스 공격을, 7,8회에서는 살벌한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또 9,10회에서는 국가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닌 개인의 민간인 사찰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현으로 페이스 오프한 박기영(소지섭 분)과 유강미가 1년 전에 발생했던 여배우 신효정(이솜 분)의 살인사건과 연관된 악플러 연쇄살인사건 수사에 새롭게 착수했다.
두 사람은 인터넷 카페 신진요(신효정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운영했던 피해자 2명에게 주목했고, 이 둘이 살해되기 직전에 이벤트에 당첨돼 '마술사의 꿈'이라는 연극을 같은...
이것은 김우현이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라며 "소지섭의 모습 대신 김우현이란 캐릭터를 드러내려는 노력이 제대로 느껴졌다"며 기술적인 면을 설명하기도 했다.
소지섭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바탕으로 '유령'은 서울수도권 시청률에서 13.4%(TNmS)를 기록하며 1위 올랐다.
시청자들은 "소지섭 역시 최고네요. 단순히...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김우현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로 경찰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엘리트 재원. 뛰어난 머리와 타고난 집중력, 우직한 책임감으로 사이버 수사를 이끌며 시청들에게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지섭은 깊은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중 소지섭은 드라마 내에서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김형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며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감독님한테 제발 쉬운거 하자고 부탁했었다. 그런데 또 어려운 것을...”이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면서도 “감독님이 워낙 꼼꼼한...
소지섭은 드라마 내에서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아울러 ‘유령’은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SNS 등을 통해 발생되는 일들과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 그에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사이버 수사물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최승연...
극중 소지섭은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역을 맡았다.
김 작가의 반응을 접한 소지섭은 "그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작가님의 칭찬에 감사드리지만 과찬이다"며 겸손하게 미소지었다.
또한 "대본을 읽어보니 유령은 독특한 작품이었다. 새로운 소재라서 끌리는 느낌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형사 김우현으로 완벽 변신한 소지섭은 탁월한 연기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형사 캐릭터를 구축, 대한민국 여심을 ‘김형사 앓이’에 풍덩 빠지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를 소탕하고, 그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