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사진 속 황정음은 구릿빛 피부에 섹시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정음 휴가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근황 사진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 온 것 같네요”, “황정음 휴가사진 보니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황정음 구릿빛 피부에도 정말 예쁘네요. 김용준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황정음(29)이 남자 친구인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0) 근황을 전하며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년째 열애 중인 김용준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용준과 종종 데이트도 한다”며 “김용준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 살도 많이 빼고 바른 생활...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의 아들인 김범중 극동대 교수가 이 대학 총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극동대 학교 법인인 동북학원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사학비리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류기일 총장을 해임하고 김 교수를 교무 부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규정은 총장 궐위시 교무 부총장이 총장을 대행하도록 돼 있어 김 교수는 류 총장 해임으로 공석이...
가수 조성모·김종국·에릭·김용준·하하·장우혁 등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들 중 몇몇은 공익근무 배치 판정 논란을 일으켰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이는 ‘능력자’로 통하는 김종국의 공익 이유는 허리 디스크다. 김용두 병무청 부대변인은 “연예인이 공익근무요원이 되는 것은 의사의 소견이 반영된 정당한 절차”라며 의혹에 대해...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부터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그리고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각종 의혹 등으로 줄줄이 물러났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는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당대표 등 총 72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는 “이동흡, 김용준, 김종훈, 황철주, 김학의, 김병관 등 낙마후보 6명과 돌연 사퇴한 인수위 최대석 교수, 인선 중 교체된 청와대 비서관 5명까지 포함하면 ‘낙마 축구팀’을 만들 수 있을 정도”라며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민정수석을 비롯한 민정라인 일괄 교체, 인사시스템 전환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재벌변호사’, ‘탈세 반칙왕’으로 규정한...
이날까지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직 후보자가 자진사퇴 한 사례는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 굵직한 인선만 해도 6명이다. 박 대통령의 당선 후 최대석 대통령직인수위원의 중도사퇴와 청와대 비서관 4명의 내정...
지난 1월 말에는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된 지 닷새 만에 자진사퇴한 데 이어 지난 2월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지명 41일 만에 같은 길을 걸었다.
이달 들어선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지난 18일엔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후보자가 주식백지신탁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다.
또한 인사청문회에서 집중포화를...
특히 전문성 중시 인사를 지향한 박근혜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시절 최대석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 사퇴를 시작으로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에 이어 황 회장의 사퇴까지 9번째 ‘인사사고’를 범한 셈이다.
황 회장은 백지신탁에 대해 “(서로) 이해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청와대 측은 (내가) 백지신탁 의미를...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했던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등 공들여 준비한 ‘깜짝 인선’ 카드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당장 청와대는 미숙한 인선 절차에 쏟아지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박 대통령으로서 더 아픈 부분은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 국정 최우선과제를 맡기기 위해 공을 들인 인사가...
새 정부의 인사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한 것은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와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주요 경제부처 수장들의 연이은 낙마에 박근혜식 인사시스템에 또 도마 위에 올랐다. ‘나 홀로 인사’ 스타일이 검증 소홀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황 내정자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이 학교 관광호텔과 2학년 2반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커피 클래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최홍석 커피 대사 외 이병엽, 허정애 부부, 김성령, 김용준 남매 등 총 5쌍이 참여해 화이트데이 맞이 라떼아트 그리는 법 등 다양한 커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병엽씨는 “부부가 함께 진행하니 기쁨과 진정성이 두 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스타벅스에서 맺은...
매체에 따르면 조정치와 정인 커플은 이번 주 중 '우결' 첫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번 출연 확정으로 이 둘은 가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 커플에 이어 두 번째로 '우결'에 출하는 실제 커플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신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해단식에서 소감을 말하기 전, 김용준 인수위원장에게 국정과제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박 당선인은 “방금 전달해준 새정부 국정과제 보고서는 여러분의 노력이 담긴 새정부 정책 기조라고 생각하겠다”며 “이 과제를 기반으로 새정부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정과제의 실천이 만만치 않은 과제라는 인식도 했다. 박 당선인은...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76세의 최고령 인수위원장으로 곧바로 총리에 지명된 진기록을 세웠지만, 초대 총리 낙마라는 오점을 남겼다. 최대석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지명 이후 최단 기간인 5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 ‘헌정 사상 첫 인수위원 중도 사퇴’라는 기록을 남겼다.
‘불통’논란도 이어졌다. 철통 보안 속에서 인사를 진행해 ‘밀봉인사’라는 비판이 끊이지...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1일 이 같은 새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선 5대 국정목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구축으로 선정됐다. 국정비전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정해졌다.
김 인수위원장은 국정비전과 목표 선정 배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