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TV토론은 세 후보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회로 저비용 선거 취지에도 맞다”면서 “다음주부터라도 세 후보 진영에서 의논해 TV토론을 진행해나갈 것을 정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방식과 횟수는 논의를 통해 정할 수 있지만 정치개혁과 경제...
안 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PBC라디오에 출연, “중요한 과제이긴 하지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뜻”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개헌 논의의 방향은 다양하고 감사원과 같이 대통령 직할로 돼 있는 부분의 일부를 국회로 아예 옮기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많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이런 논란으로...
안 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 부마항쟁 3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안 후보의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정당한 평가작업이 이뤄져 민주주의 역사에 온전히 기록되기를, 그 희생에 대해 국민과 국가가 위로하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정의와 상식의 역사가...
안 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15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은 단일화론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당리당략적”이라며 “단일화만 하면 무조건 이긴다는 것도 굉장히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단일화라는 것도 정확한 용어라고 보기 어렵다. 연합이라든가 연대 관점에서 해야 한다”고 언급, 안 후보의 민주당 입당...
안 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입당론의 목적도, 전략도 잘못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민주당이 과거와 현재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며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라는 건데 입당론과 같은 단일화론을 제기하는 건 새정치 실현 과정에 대한 목적에도 안 맞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적인 열망을 더 크게...
이미 김성식 새누리당 전 의원이 안 후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으로 둥지를 튼 상태고, 본인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태근 홍정욱 원희룡 전 의원 등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안 후보 측 세 불리기가 본격화됐다는 관측이다.
한편 문 후보는 전날 늦게 송 의원 이탈 소식을 보고받고는 “아프다”라는 단 한마디를 남겼다고 진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진 대변인은...
송 의원은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으며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다.
송 의원은 이날 서울 공평동 안철수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후보가 모든 것을 걸었듯이 저도 가진 모든 것을 걸겠다”며 안철수 캠프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낡은 정치 세력에 맡긴다는 것 상상할...
당을 떠난 송 의원은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안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송 의원은 이날 서울 공평동 안 후보 선거캠프에서 입장발표를 통해 “안 후보는 시대적 과제를 감당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그러나) 시대적 과제는 안 후보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며 “안 후보는 정권교체와 새로운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18대 국회에서 쇄신파로 함께 활동했던 김성식·정태근 전 의원의 탈당에도 “황 대표 체제에 그 분이 왜 새누리당을 탈당했겠느냐”며 “(황 대표가) 쇄신 약속을 결국 안 했으니 그 사람이 결심한 것”이라고 황 대표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의 안철수 무소속 후보 캠프행 관련해선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라든지 지금 새누리당 대선체제에 상당히...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김성식 전 의원의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행 관련, “김 전 의원의 합류로 인해 새누리당 안의 소장파나 쇄신파가 이탈할 것이라는 건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
18대 국회에서 김 전 의원과 쇄신파로 함께 활동한 김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에 출연해 “아마 새누리당의 쇄신에 힘을 받을 것 같다.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면서 이 같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주 내로 인선이 마무리되고 다음주에 발표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후보는 또한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성식 전 의원의 안철수 무소속 후보 캠프행에는 “그 분 판단에 따라 하신 것 아니겠나. 알아서 판단하신 것”이라고만 했다.
새누리당 쇄신파로 활동하다 탈당한 김성식 전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공동 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 전 의원은 7일 오후 서울 공평동 안 후보 캠프를 방문해 안 후보, 박선숙 선대본부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2월 무소속 정치 의병을 자임하며 벌판으로 나왔던 저는 이제 안 후보와 함께 하는 새로운 정치의 작은 홀씨가 되고자 한다”며...
새누리당 쇄신파로 활동하다 탈당한 김성식 전 의원이 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안 후보 캠프를 방문해 합류 배경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지난해 말 새누리당 쇄신파동 과정에서 재창당 등 전면쇄신을 요구하다 관철되지 않자 탈당한 뒤 4·11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다각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며 건자재 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진출과 다각적인 제품 라인업 등으로 글로벌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식 하츠 대표가 후드 렌탈 서비스에 진출한다. 벽산그룹의 건설 계열사 벽산건설과 인희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상태에서 신사업으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것 이다.
김 대표는 12일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후드 렌탈 사업 ‘하츠의 숲’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려워진 경기 상황을 반영해 소비자가 월 별 1만9900~3만6900원의...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해 권오을 정태근 김성식 등 새누리당 출신 전직 의원들도 안 원장을 도울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새누리당 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이 정 전 총리와의 연대 등을 통해 안 원장을 간접 지원할 것이란 추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박근혜 대선후보가 이 의원과 회동을 서두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야권에선 민주당 의원 50명 이상이...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그동안 벽산의 투자 매력과 미래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구주매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구주매출을 통해 유통 주식 물량을 확대시켜 시장 내 수급을 개선하고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새누리당 쇄신파 수장격인 남경필 의원을 비롯해 권오을, 김성식, 박형준, 원희룡, 정태근, 고진화 전 의원 등도 안 교수 지지에 나설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 된다면 안 교수의 조직은 여야와 시민단체 등으로 이뤄진 ‘다국적군’ 형태를 띠게 된다.
다만 안 교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제3 지대 정치 세력화설에 대해 “제의받은 바 없다....
이와 함께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이 됐던 여의포럼, 선진사회연구포럼 등도 지난 연말 ‘박근혜 비대위’ 출범 이후 자진 해산했다. 쇄신파 모임이었던 ‘민본21’ 역시 지난 연말 주멤버였던 김성식·정태근 전 의원의 탈퇴 및 탈당 등을 겪으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19대 국회 새 모임들의 향후 운명이 주목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