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대현(24·하이트맥주)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현은 선두에 1위에 한 타 뒤진 3위에 최호성(39)과 위치해 있다.
이전 대회인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는 이븐파로 공동 60위, 홍순상(30ㆍSK텔레콤)은 2오버파 105위를 적어냈다.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팅크웨어 NL사업부문장 김대현 전무는 “이번 제휴는 통신과 내비게이션 분야 1위 사업자가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혜택을 강화한 데 의의가 있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T 계승동 홈 세일즈 본부장은 “삼천리자전거, 라바짜 캡슐커피머신, 캐논카메라 등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와의 제휴프로모션에 이어...
공동 선두인 최준우는 어렵기로 소문난 14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고도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선두로 점프했다.메리츠금융 후원선수인 박상현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위치 해 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후보였던 홍순상(30·SK텔레콤)과 김대현(24·하이트진로)는 나란히 4오버파 146타를 적어내면서 컷탈락했다.
두 개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10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나섰지만 14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결국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47위로 밀려났다. 홍순상(31SK텔레콤)도 이날 부진하며 3오버파 88위에 그쳤다. 김대현(24·하이트맥주)은 4오버파 75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대회 중 코리안투어(KGT)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것이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로 국내 선수 중 절반에 달하는 선수가 첫 출전인 경우가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디펜딩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현재 시즌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2011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2·SK텔레콤),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이 샷대결을 펼친다.
이 밖에 2009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오른 박상현, 2011 발렌타인대상을 수상한 홍순상을 비롯해 강경남,김대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중국, 호주의 톱 스타들이 치열한 그린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컵을 커트 반스(호주)에게 내준 만큼 국내 선수들의 안방 사수에 대한 의지가 더욱 뜨겁다.
쪽빛...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명의 원아시아투어 소속 선수도 출전한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다른 대회 일정이 겹쳐 출전하지 않는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공인 장타자 김대현의 매치플레이 경기를 볼 수 있는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 두 번째 경기를 오는 16일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이 대회 총상금은 6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 장소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
김대현은 평균 310야드를 넘는...
201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대현(24ㆍ하이트)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치며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300야드를 넘는 장타를 선보였지만 16번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1라운드에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의 4언더파 벽을 깨지 못했다. 하지만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만 46명으로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다. 선수들이 타수를 크게 줄이지...
김대현(24·하이트) 지난해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 대상을 받은 홍순상(31·SK텔레콤), 김비오(22·넥슨)도 2억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원아시아투어가 주최하는 대회라 외국 강호들도 모습을 보인다. 타와른 위라찬트(태국), 마이클 롱, 애슐리 홀(이상 호주), 엘머 살바도르(필리핀) 등 출전한다.
상대인 김주연은 10번홀에서 버디 퍼팅를 성공시키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성공시킨 양용은이 결국 3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를 거두며 32강전에 안착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64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과 홍창규(31)의 대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과 김대현(24·진로하이트)은 자타가 공인하는 내노라하는 장타자. 김대현의 출현전까지는 배상문이 독보였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과 국내에서 활약하는 김과 배는 26일 막이 오른 유러피언(EPGA) 투어이자 아시안(APGA) 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개막전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장타대결을 벌이며 우승에 도전한다....
홍순상(31·SK텔레콤)과 지난해 국내에서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박상현(29·메리츠금융)도 출전한다. ‘장타왕’ 김대현(24·하이트), 탁구선수 출신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자 2009년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안병훈(21)도 모습을 보인다.
J골프는 26~27일 대회 1, 2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 28~29일 대회 3, 4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김대현 상무는 “올해 출시한 삼성 스마트TV 신제품이 해외 전문 매체에서 화질, 디자인이 뛰어날 뿐 아니라 스마트TV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음성인식, 동작인식 등과 같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스마트TV를 앞세워 7080 마케팅을 강화해 7년 연속 세계 TV...
‘J골프 스페셜-6인의 스타 플레이어’는 오는 4월에 26일 개막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6명을 특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김대현, 더스틴 존슨, 이안 폴터, 양용은, 대런 클락 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최근 경기 결과와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소개하고, 지난해 열렸던 발렌타인...
선두 데이비드 스마일(뉴질랜드)과 2타 차로 시즌 우승 기회를 잡게 됐다.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6위로 하락했다.
최진호(28ㆍ현대하이스코)는 공동31를 기록해 컷을 통과했으나 김대현(24ㆍ하이트맥주)과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그룹)은 컷탈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