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연구자 중심의 NTIS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국가연구개발(R&D)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기업활용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TIS의 국가R&D과제, 성과, 연구시설·장비, 기술산업 등 정보를 기업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맞춤형 패키지화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기관에서 분산 서비스되는 기업지원서비스를 기업의...
또한, 창조경제타운 등에 접수되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억원을 신규로 투입하여 시제품 제작, 법률·컨설팅 서비스 등을 종합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밸리사업에 새로 308억원을 투입하여 아이디어 발굴, 시제품 개발, 창업, 보육,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에너지기술사업화ㆍ진흥 지원전략 마련한다.
여기에 안정적 시장확보를 위해 R&D단계에서 공공보급 사업을 기획하고, 방산ㆍ사회간접자본(SOC) 등 에너지 적용시장 확대를 위한 범정부 협력 강화키로 했다.
생태계 중심의 협력 R&D 기반 마련에는 공공분야 R&D의 효율적 연계와 성과확산을 위해 협력거버넌스*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양교육ㆍ전시ㆍ체험 기능이 결합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을 위해선 내년 기본조사설계비 등 28억원을 편성해 2019년까지 총 1166억원을 쓰기로 했다.
이외에도 해수부는 유해물질 해양유출 사고 대응역량 강화, 해양방사성 물질 감시체계 구축, 독도 홍보사업, 해양위성 개발을 통한...
대폭 강화하겠다"며 "산학연협력 재정지원사업을 개편하고 관련 법ㆍ제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실용화진흥원도 방문했다. 그는 “연구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일반적으로 10년 이상 걸리지만 사업화 전문가가 기술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면 소요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4일에는 대전지역의 기술사업화 현장을 찾는다....
이에 중기청은 시행기관 선정기준을 '소관 R&D 예산이 300억원 이상인 정부ㆍ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및 시행령에 법제화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지원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지원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사업만을 KOSBIR 사업으로 인정해 중소기업 지원실적에 포함시켜 실적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처간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각...
우선 양 부처는 미래부 주도의 미래성장동력(13개 분야)과 산업부의 산업엔진(13개 분야)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호 역할 분담 △중복사업 조정 △협업 강화 △관련 예산 지원 등을 이행키로 했다.
특히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 중 공통되는 5개 분야에 대해서는 기술개발, 법ㆍ제도개선,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사업화 등의 실행방안도 공동으로 마련하고...
도와주는 ‘사업화 지원사업’의 법률적 근거도 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산업디자인 영역이 제품의 단순한 외관을 꾸미는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기술개발과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방법론이나 인력양성 등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태”라며 “이번 개정으로 산업 활성화는 물론, 산업디자인의 국가경쟁력이 강화될 것”고 말했다....
그는 미래부를 이끌 정책 방향으로 △창의와 도전에 기반한 창조경제 확산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역동성 제고 △과학기술·ICT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심화 등 세가지를 꼽았다.
그는 우선 “국민 누구나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사업화 및 창업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상의...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공급기술중심의 에너지원별 연구개발(R&D) 사업구조에서 수요기술개발을 강화하는 공급-수요 기술개발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수요관리, 분산전원, 신시장 창출이라는 미래 에너지기술체계(paradigm)의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체계 재정립이...
기업은행 관계자는 “IP사업화자금대출과 IP전문펀드를 통해 기존의 실물 담보대출 관행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술우수 기업 및 기술창업 기업을 적극 지원해 창조 금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 역량 강화 △지식재산권(IP)금융 활성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창조기업 육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중소기업의 역량을...
특히 R&D 성과가 묻히는 것을 막고 시장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상홍 초대 센터장은 “R&D 전 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통합과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IITP가 ICT 기업과 연구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며...
사업화가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들의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연구개발(이하 R&D)성과의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전문기관인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용화진흥원은 대형 국책사업인 21세기 프론티어사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시범서비스, 사업화, 수출 등의 지원을 한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해오던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를 클라우드 지원센터로 통합. 일원화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공·민간 수요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 대상기관 수를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12개로 확대한다. 더불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사업...
금융위는 금융사를 위한 민간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을 도입해 평가기관과 금융사가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정보와 실거래평가 사례 데이터(DB)를 구축한다. 또 금융사가 자체 평가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허청은 IP 투자와 거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은의 IP 담보대출 사례를 민간으로 확대하고 지식재산 회수체계를...
이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화ㆍ인력교류 지원 등 패키지식 지원체계를 완비한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 거점 연구기관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 최철안 생산기술국장은 “이번에 시작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연 등 연구기관들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도약거점이 됨은 물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성과 점검을 거쳐 향후...
또 품종출원 중인 슈퍼홍미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관계 기관의 발전과 농촌경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기술 도입업체인 이롬과 새싹은 새로운 품종을 통한 수익이...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허박람회를 대덕뿐만 아니라 광주·대구·부산특구로도 확대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한다. 아울러 기존에 14개 과제였던 사업구조를 4개 사업군 5개 세부사업으로 유사기능을 통합해 운영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687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투입키로 했다.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이전하는 데 55억원, 사업화 지원에 10억원...
특히 기관장의 책무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장 리더십 및 책임경영’의 평가 비중을 40%에서 50%로 상향조정했다. 임무중심형 평가 기관의 경영성과계획서 점검 시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술사업화체계 구축 등 창조경제 기여도, 산학연 협력 및 인력교류 현황도 함께 점검한다.
아울러 미래부는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대한 점검을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R&D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이와 관련“개방과 소통을 통한 협업이 현 정부 들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R&D 성과물을 모아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범부처 기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