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3월 고시분인 ㎡당 155만3000원에서 ㎡당 157만7000원으로 오른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가는 택지비와 택지비 가산비, 기본형 건축비, 건축비 가산비를 합친 가격으로 책정되며 기본형 건축비는 정부가 매년 3월과 9월에 각각 조정 고시한다.
국토부는 고기능성 단열재 사용, 4베이(Bay) 등 평면패턴 변화, 발코니...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를 2.16%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균 1% 가량 오를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상한제의 기본형 건축비를 2.16%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가는 택지비, 기본형 건축비, 건축비 가산비를 합친 가격으로 책정된다.
기본형 건축비 인상은 지난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건축비가 1일부터 2.16%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전체 분양가는 최대 1.29%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9월 이후 노임 및 건설자재 등의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조정·고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분양가상한제는 과도한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면서도 실제 투입비용과 적정...
기본형 건축비 산정기준을 현실화하고 분양가 공시항목도 줄인다. 현재 61개인 공공택지 분양가 공시항목을 12개 안팎으로 축소한다.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은 2년간 부과를 중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해제도 추진한다.
전국 12개 신도시 내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분양 3만3000여 가구, 입주 2만5000여 가구 등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선다. 월세가격 동향조사를...
또한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택지비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기본형 건축비 산정기준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분양가 공시항목 간소화도 추진한다.
더불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가운데 64%를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 예산도 상반기에 최대한 조기 집행토록 독려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내년에 건설하는 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할 때 기본형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비용을 가산할 수 있다. 하자보수보증서를 발급할 때 수수료 인하 혜택도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가 희망하면 주택품질 개선과 분양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자료를 해당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주택의 기본형건축비가 이달부터 1.98% 오른다.
1일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 건축비를 이날부터 1.98% 상향조정한다고 고시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노무비(2.21%), 재료비(1.91%) 등 물가 상승 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조정에 따라 주택의 분양가 상한액은 약 0.8...
평가절차는 LH 등 조사기관이 대상 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국토해양부 평가운영위원회에서 우수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 분양가격 산정 시 기본형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비용을 가산할 수 있도록 하고, 하자보수보증금 수수료 인하 혜택도 추가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내달 1일부터 1.46%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전체 분양가는 1%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의 인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감안해 이와 같이 기본형건축비를 조정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가상한제는 과도한 분양가 상승을 제한하면서도 실제 투입비용과 적정...
개정안은 현행 분양가상한제 내에서 그린홈 건설이 의무화됨에 따라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기본형건축비 가산비용으로 법령에 명시하도록 했다.
종전에도 추가비용 발생시 건축비를 가산할 수 있는 근거가 있으나, 별도 항목으로 명시해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다음달 17일까지 국토부 주택정책과(02...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내년에 건설하는 주택 분양가격 산정시, 기본형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비용을 가산할 수 있게 된다. 분양가상한제 이상으로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한, 평가자료를 해당 건설사에 제공해 주택분양시 예비청약자들에 대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국토부는 이날 공동주택 최우수관리단지도...
기본형 건축비와 가산비용을 포함하면 아파트 분양가는 60~85㎡ 이하는 700만원 가량, 85㎡ 초과는 700만원대 중후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에 참여하고 있는 P건설사 한 관계자는 “세종시는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들어간 사업장이 아니라 상징성과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진행을 했던 사업이다”면서 “당초 계약한 용지금액으로는 팔면...
국토해양부는 건설 자재 가격 변동 등을 고려해 9월1일부터 기본형 건축비를 조정.고시하고 이날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물량부터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는 과도한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실제 투입 비용과 적정 이윤을 보장하려 시행되는 제도로, 재료비.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 요인을 반영한 기본건축비를 국토부...
이는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를 합한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80%선에 맞춰지도록 땅값을 조정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당초 13일 분양공고를 내고 택지 감정가를 공개할 방침이었으나 LH가 감정가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모집공고를 연기했다.
채권입찰제 배제는 국토부와 LH 모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
LH 입장에서는...
우수업체로 선정된 건설사는 내년에 건설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 때 기본형 건축비(지상층 건축비)의 2%를 가산할 수 있으며 건설사가 원할 경우 주택품질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자료를 해당 업체에 제공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비자만족도 평가제도가 정부가 주택품질을 인증하는 수단의 하나로 정착될 뿐만 아니라 평가결과가 축적되면...
또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가 같을 경우 분양가, 시세차익이 동일하므로 보금자리주택과 같은 전매제한(7~10년)을 적용키로 했다.
다만 전용 85㎡ 초과 민간주택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시세차익 환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행 전매제한을 유지키로 했다. 수도권 공공택지 85㎡초과 주택은 과밀억제 3년, 기타 1년(투기과열지구 3년)의 전매제한 적용을 된다....
전반적인 분양가 하락세에도 기본형건축비가 0.07% 인상됐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전용 85㎡(30평형대)아파트의 분양가는 평균 10~13만원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31일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9월 1일 기준으로 0.07% 인상한다고 밝혔다.
택지비,건축비가산비와 함께...
올해 5월과 6월 김포한강 신도시에서 공급된 물량은 기본형 건축비 인상과 단품슬라이딩제가 도입되기 전 공급물량의 분양가 3.3㎡당 1070만원보다도 낮은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고급 아파트 마케팅을 위해 '배짱 분양가'도 마다하지 않던 업체들이 낮은 분양가를 앞다퉈 낸 이유는 간단하다. 자칫 고분양가로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해 금융비용...
하지만 토지가격에 기본형건축비와 부대비용을 더해 산정하는 분양가 상한제는 민간 건설사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공공기관인 김포도개공이 시행하는 Ab-14 블록은 이가 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공공기관이 짓는 중소형주택인 만큼 Ab-14블록의 분양가는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최근들어 지자체 공사들이...
시는 설계능력이 검증된 우수한 설계자들의 참여를 위해 서울시 특별경관관리설계자 18인과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주택단지 설계실적이 있는 건축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적정한 비용으로 설계가 가능하도록 국토부가 고시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기본형 건축비 및 가산비용'을 공사비 가이드라인으로 해 설계토록 할 방침이다.
설계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