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의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은 기후변화, 재해, 에너지 등 16개 대주제 하에 총 13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위급 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세션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조달방안, 물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치적과정은 장관급회의, 국회의원회의, 지방정부회의로 나뉘어 총 30개의 세션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유기준 국회의원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후변화 국제동향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회 지구환경포럼 정책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이산화탄소는 다른 환경문제와는 다르게 장기간에 걸친 전 지구적 영향으로 함께 풀어가야 할 글로벌...
교육제도 변화의 필요성를 역설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최대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와 관련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학생에게 공부만 시키는 시스템으로 창조경제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근본적 질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회장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의 제2차 강연회에서도 “한국 학생이...
국회예산정책처도 최근 발간한 ‘내년 정부성과계획 평가 보고서’를 통해 ODA 규모확대 관련 일부 예산 증액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내년 209억원이 투입되는 기재부)의 베트남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 차관사업의 경우 내년 반기에 지원여부와 금액이 결정되도록 설계돼 있는데 상반기 평가과정을 거쳐 하반기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 다른 사업에...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이끌 때다.”
국제미래학회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미래학술포럼을 개최, 전 세계 기후변화 및 국내 에너지 상황을 진단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조나단 트렌트 교수가 미세조류를 이용해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오메가 프로잭트’에 대해 강연했다....
이 원내대표를 정계로 이끈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의 인연은 이 전 총재의 동생인 이회성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부의장이 매개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 원내대표와 이회성 부의장은 서울대 동기다.
여기에 박 당선인의 원로측근 그룹인 ‘7인회’의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이 이 원내대표의 손윗 동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원내대표는 재정학회...
27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물포럼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수자원 국민 대토론회’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용수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농어촌 용수 관리 체계의 일원화로 시설관리의 전문화와 비용부담의 형평성을 조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수리답 77만 2000ha 중 51만...
지속가능경영원장,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전무,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 등 포럼 자문·연구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2005년 설립 이후 기후변화, 녹색성장, 환경규제에 대한 산업계 입장을 대변해 오고 있으며 지구환경 국회의원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발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여야의원 2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3일 국회 기후변화포럼과 에너지시민연대, 전경련 공동 주최로 열린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에 큰 부담을 준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임 본부장은 “전기요금 산정방식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이 전 사장은 지경부 우정사업정보센터장과 국회 기후변화·에너지대책연구회 신재생에너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고향인 강원 원주를 노리고 있다.
또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임주재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한나라당 텃밭인 대구 서구에 출마했고, 심학봉 전 지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도 경북 구미갑을 자신의 지역으로 낙점했다....
허탁 건국대 대외협력부총장도 발표를 통해 “G20 국가 중 녹색산업 최대 투자국이 바로 중국이며, 투자 규모면에서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을 앞질렀다”면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표준화 분야에서의 협력 뿐 아니라, 기후변화협약에도 공동 대응 체제를 갖추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포럼에는 이 외에도 윤석현...
세미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녹색경영멘토링 센터도 구성해 녹색경영지도에도 나선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녹색경영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면서 "대한상의 녹색경영추진본부가 우리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을 달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김해진 현대차 전무(사진)는 7일 한나라당 이상득·이명규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클린디젤 글로벌포럼'에서 '현대차의 클린디젤 자동차 개발전략과 과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연비가 높고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디젤차의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김해진 현대차 전무는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연비가 높고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디젤차의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2014년까지 중국과 인도, 동유럽 등 개발도상국에서 디젤차의 시장 점유율은 10~18%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서유럽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하락하고 있다...
바이오화학, 정밀화학까지 고부가 가치 녹색화학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화학포럼 창립행사에 이어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울산 신화학 실용화센터장과 조갑호 화학산업 기후변화대책위원장(LG화학 상무)이 각각 '석유화학단지 선진화 방안'과 '화학산업의 기후변화 대응현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포럼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녹색산업의 기술협력,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뿐 아니라 앞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동남아시장에 대한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한 이원우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은 한중 녹색경제협력의 유망분야로 태양광, 바이오연료, 풍력...
최근 기후변화 국제협상의 가속화, 세계 탄소시장의 성장, '녹색성장기본법'의 국회 상정 등 대내외 여건산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탄소시장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개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허 회장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에너지포럼, 국회 기후변화에너지연구회 등 녹색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 모임에서 대표 또는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야별 워킹그룹도 경제 및 산업계 주도로 구성된다.
워킹그룹은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등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안건들에 대해 경제ㆍ산업계 차원의 보고서를...
‘국회 기후변화·에너지대책 연구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세미나와 과학연극 ‘코펜하겐’ 시사회를 갖는다.
정부는 8월 27일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원자력의 역할 확대는 무엇보다 원자력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최근의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낼 방안을 모색하고 범국민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7일 오전 11시부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촉진대회는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