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3952가구(수도권 1만445가구, 지방 1만3507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18.6%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 및 인천지역 실적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26.5% 감소했고, 지방도 11.2%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5407가구(전체 물량의 65%)로 전년동월대비 9.2% 감소했으며, 아파트외 주택...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0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7000건이 거래돼 전년동월 대비 26.8% 증가했고, 지방은 3만8000건으로 25.5%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5만1402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1.8%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5만3685건으로 31.0% 올랐다.
또...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국제선 여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한 433만명을 기록해 역대 1월 중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최고실적은 지난해 1월 393만명이었다.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등 국제행사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및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가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1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5년 만에 국토해양부에서 분리되는 해양수산부 청사의 위치가 세종시로 확정됐다. 신설되는 ‘공룡부처’ 미래창조과학부는 과천청사에 입주하게 됐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1일 “행정안전부가 해수부를 정부세종청사에 마련할 것을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 본부 인력 500여명은 현재 국토부의 항공...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국토해양부에 해양수산부의 청사를 세종시에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당초 해수부는 지난 대통령 선거전에서부터 청사 위치를 부산에 두느냐, 세종시에 두느냐를 놓고 논란이 일어왔다. 여기에 영호남 등 타 지자체가 해수부 유치에 나서면서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이 가운데 해수부 청사가 세종시로 확정된 것은 부산으로...
그런데 가장 최근의 국토해양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하면 LTV 비율 60%이상 가구 비중은 61.6%로 껑충 뛴다. 특히 아예 100% 이상인 가구는 다음시세 기준 1.8%에서 15.1%로 급증한다. 더 심각한 것은 대출금에 전세액까지 포함할 경우 LTV비율은 100% 이상이 절반에 육박하는 47.9%에 이르게 되고, 최근 경매낙찰가율인 70% 이상 가구 비중만 71.2%에 이르게 된다. 이들 가구들은...
경찰청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은 비상응급환자의 긴급 수송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택시 운행중단 사실을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 알린다는 방침도 정했다.
국토해양부는 비상총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19일 전국 택시 노사의 대규모 집회와 운행중단에 대응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발표하고 불법적인 집회 참여와 운행중단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택시법 의결을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또 내일 새벽 5시부터 지난 2월 초...
주요 담당자들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무연 아모제 컨세션 사업부장은 “국가적 행사인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에서 보낸 1년여의 시간을 기반으로 삼아 아모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몽골 정부 대표단은 우리나라의 예산편성과정이나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토해양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을 방문해 투자사업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에 대해 학습한다.
몽골 정부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세계은행에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방안과 지하자원 개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 몽골...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제2분과 인수위원을 맡았던 서승환 연세대 교수(사진)가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로 낙점되면서 향후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 내정자가 교수출신이지만 박 당선인의 오랜 주택·부동산 정책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행복주택(철도부지 임대주택),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등 새 정부가 밝힌 정책을 강력하게...
17일 새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서승환 연세대 교수가 내정됐다는 소식에 국토해양부 직원들은 "어느정도 예견했던 일"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서 내정자가 주택 분야에 밝은 경제학자이고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제2분과 인수위원(국토부)으로 활동한 만큼 유력후보로 꼽혀왔기 때문.
특히 박근혜 당선인의 주요 주택공약인 행복주택...
17일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을 마련, 오는 4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택시 운전석에 보호격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술취한 승객 등의 폭행으로부터 택시 기사를 지켜주는 한편 택시 기사의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국토부는 보호격벽 설치를 의무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1955년 부산 출생인 윤 장관 내정자는 부산여고를 거쳐 부산여자 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 1955년 부산출생 △부산여대 지리교육학과, 경희대 지리학 석·박사 △해양수산부 정책평가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본부장 △현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장
한국지역학회 회장,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건설교통부 부동산시장 조기경보시스템(EWS) 지표점검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국토교통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논문으로는 ‘수도권 규제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2008)’, ‘주택가격 변화의 지역 연관성에 관한 연구(2007)...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2만7070건으로 전월(10만8482건)에 비해 7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실거래가 신고를 시작한 지난 2006년 1월(1만6150건) 이어 두번째로 적은 수치이자 주택거래 부진이 극심했던 지난해 1월(2만8694건)에 비해서도 5.7%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 수도권의 주택거래량은 총 8457건으로 전월...
대림산업은 기술개발원에서 개발한 ‘열교방지기술이 적용된 고단열 고기밀 결로방지 도어시스템’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은 법규기준의 2배에 달하는 단열성능을 갖는 건물 에너지 절약 기술로, 고단열·고기밀화를 통해 겨울철 도어 표면에 결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실내 에너지 손실을 방지한다”고...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항공, 진에어 등 4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에게 국제항공운수권이 추가 또는 신규배분돼 이들 항공사 홍콩노선 비중이 커졌다.
이에 따라 국적 LCC들의 인천~홍콩 노선 공급좌석 분담률이 기존 16.7%에서 27.2%로 10.5%포인트 늘어났다. 특히 홍콩 운수권이 없었던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에게도 이번에 신규운수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