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림산업 김윤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대림산업과 협력업체들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협력업체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세 외교통상부·류길재 통일부·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과도 미래연에서 인연을 맺었다.
전 새누리당 방송통신추진단장인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KAIST 겸임교수)과는 대선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 위원으로 만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표준연구센터장 출신인 함진호 청와대 방송통신비서관실...
말리부의 안전성을 더욱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직으로 컨테이너를 적재하는 방식을 택했다.
한편, 말리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시험 결과에서도 차체 중량의 5.22배를 버티는 것으로 나타나 탁월한 루프 강성을 입증했다. 또한 2012년 국토해양부 신차 안전도 평가 승용차 부문 최고점으로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수산청 위생계장, 해양수산부 개발계장•어업지도과장•원양어업과장•어업교섭과장•어업정책과장•어업교섭과장•어업정책과장 등의 수산 분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스페인 라스팔마스 총영사관 수산사무관, 주 미국대사관 파견근무, 해수부 국제협력관 등을 경험해 국제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2008년 해수부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나뉜 뒤에는...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통과로 23일부터 옛 국토해양부는 해양업무를 떼어내고 국토교통부로 거듭나게 됐다.
본부는 차관 2명, 5실, 4국, 16관, 80과 규모로 956명이 근무한다. 17개 소속기관 종사자를 합치면 총원이 3천909명에 이른다.
새 국토부는 국토의 개발, 이용, 보전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의 위상과 지역정책 등 전략기능을 강화하기...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13만60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5%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는 2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만8000건이 거래돼 전년동월 대비 3.4% 증가했고, 지방은 4만8000건으로 3.6% 늘었다.
전월세 거래는 지난해 9월까지 전년동월대비 소폭으로 증감을 반복하다가 10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처럼 부동산 활황기의 환상에 사로잡힌 국토해양부와 개발공기업, 서울시와 민간 업체들의 탐욕이 뒤얽힌 용산개발사업이 정상 진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실 용산개발사업의 좌초는 부동산 불패라는 ‘거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그런데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거대한 환상의 신기루를 쫓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나 서울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이와 별개로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달 말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한편 종합경제정책 발표가 예정된 것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이 기정사실화한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경제수장인 부총리도 없이 대규모 경제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오는...
20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KTX 경쟁체제 도입 방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세부 검토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이달 말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제2 공사 설립 추진 방안을 포함해 보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정부에서 코레일의 철도운영 독점 구조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5년에 개통하는 수서발 KTX 노선의 운영권을...
서울시와 국토해양부에 하고 싶은 말이다. 결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빠진 용산역세권개발(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을 보면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다.
최근 코레일은 2600억원 긴급자금을 투입키로 하는 등 사업 정상화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이 사업이 조만간 기사회생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는 전무하다. 코레일이 나머지 29개사들에 기득권을...
미래부는 국토해양부의 자리였던 정부과천청사 4동으로 옮기고 방통위는 환경부가 썼던 2동을 사용할 예정이다.
미래부가 출범되면서 방통위 직원 500명 중 300명이 미래부로, 200명은 방통위에 남게된다. 방통위 직원들은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로 합쳐진 지 5년 만에 갈라지게 됐다.
방통위의 한 관계자는 “과천청사로 같이 옮기지만 앞으로 두 부처간 부딪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부,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그들이다. 청와대 인사 중에선 곽상도 민정수석과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이 모두 미래연구원에서 몸담은 경험이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인 KDI 출신들의 약진도 돋보인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국토해양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중대형 공동주택용지(85㎡ 이상) 공급방식 변경 등을 포함한 행복도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복도시내 중대형 공동주택용지는 중소형 공동주택용지 및 타 개발사업 용지와 달리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됐다. 이에 가격 경쟁력 저하에 따른 중대형 공동주택 공급 기피 및 공공성 저해...
국토해양부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국토부 산하기관인 코레일이 주도하는 31조원 규모 용산역세권개발(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파산 위기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국토부)가 적극 중재에 나서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역할을 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명목상 민간 개발 사업이라 개입할 명분이 약한 데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코레일 경영...
국토해양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으로 지정하고, 청주 시립미술관 등 총 10개 건축물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새로 시행되는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모범사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부동산114가 15일 국토해양부에서 공개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3만건이 넘었고 거래금액 규모는 14조695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1채의 평균 거래가격은 4억4115만원이며 가장 많이 거래된 가격은 3억원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의 경우 평균 거래가격이 7억4996만원인 반면...
한편,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주무부처는 현재 종합적인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 시장에서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양도세 관련 세제 완화와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등 다각적인 처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의 반대와 가계부채 부실 심화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정부가 어떤 해결책을 도출할 지...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7급으로 공직생활에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올랐다. 건설교통부 부동산 평가팀장,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등을 비롯해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며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5년생 △경기 의정부 △용문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
벌칙 등을 정하는 협약을 만들고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주민조정위원회도 꾸려 조정회의·시정권고·벌칙집행 등을 통해 갈등을 줄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 중 소음을 줄이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층간 소음문제 해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공동주택 표준 관리규약 준칙과 주택법 개정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