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토부는 국토계획법에 따라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을 세울 때 다른 법에 비해 강화된 기준으로 공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완화해 '공원뿐 아니라 녹지를 포함한 총면적을 기준으로 거주인구당 3㎡'로 관련 규정을 12월까지 바꾼다.
또 주택임대사업자가 건설사업자로부터 주택 전체를 '통매입(분양)'하는 것이 가능하게 주택공급규칙이 개정됐으나 일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시설 증축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조례로 생산녹지지역 내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건폐율을 완화(20%→60%)토록 했다.
이밖에 △지붕 위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기준 완화 △일조권 관련 건축규제 개선△개발제한구역내 주택 이축 규제 합리화△국공유지 매각절차 개선△법개선을 통한 기업형임대 공급 확대△공원확보 기준 합리화 등이 함께...
선유도공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도시공원법)의 적용을 받는 반면 하천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흡연 단속 근거 규정이 없는 나머지 11곳은 그동안 금연구역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서울시의회가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금연구역 지정 계획이 급물살을 탔다.
서울시는 흡연자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10월부터 일단 한강공원 한 곳을...
한 건설사 관계자는 “공공택지지구는 단순히 새 아파트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공원, 병원, 대형마트 등 주요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곳”이라며 “해당지역 물량은 민간택지 단지보다 가격경쟁력도 있지만 녹지율 확보로 인한 쾌적한 환경과 각종 주거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기 때문에 해당지역 분양 아파트는 미래가치 측면에서 더욱 더 주목...
이 아파트는 단지 내 보행 동선체계를 수립하고 주변 근린공원 경관을 고려해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향후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건축계획안이 최종 확정된다.
성동구 행당동 일대 재개발사업지(행당제7주택재개발)는 정비구역 계획이 변경됐다. 4만7821㎡의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인 이 지역은 시의 2010년 도시...
시는 정비사업을 진행할 때 확보하도록 했던 공원·녹지를 개발 면적이 5만㎡ 미만이면 면제해 사업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존 우수디자인·지속가능한 건축구조·친환경 신재생에너지 3개에 적용되던 허용용적률(20%) 인센티브를 녹색건축인증·빗물관리시설 설치·역사문화 보전 등의 추가항목에도 적용하도록 했다.
또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운영자금 융자금 한도를...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라는 설계적 특징도 눈길을 끄는 요인이다.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인, 허가 일정인 지구단위계획수립이 완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합설립인가도...
이는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을 떠나 지방에서조차 따라 할 수 없는 녹지율이다. 여기에 단지 뒤의 고덕산과 더불어 주변 10개가 넘는 근린공원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수목원 속의 전원아파트라 할 수 있다.
5만 여 평의 대지에 3,658세대 지하3층부터 지상 최고 35층까지 51개 동을 짓는 이 단지는 건폐율이 20%도(1만평 미만) 안되어 일반아파트보다 동간 거리가 멀고...
또 어린이공원(8600㎡ 상당)도 조성된다.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는 대지 면적이 7만3341㎡로 2007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었다.
하지만 서울시 전세가격 안정화 대책에 따른 ‘201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라 변경사항인 용적률 완화(기준용적률 20%상향)를 반영하고 소형주택을 추가 확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및 토지의 합리적인...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 초입까지 도보 10분대로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근린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차별화된 평면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총 12개의 평면을 제공하고, 맞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3~4Bay 평면을 주로 적용했다. 또 양면 현관수납장, 다용도 복도장, 침실붙박이장, 주방 팬트리...
전용면적 59~84㎡ 총 851가구로 구성됐으며 물금신도시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 신도시에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와 교육, 상업, 녹지, 교통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물금초등과 신설 예정인 초․고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양산시립도서관이 가깝다.
올 상반기 지역주택조합 홍보관(거제 경남아너스빌) 오픈 일주일 만에 조합원 100...
앞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기를 맞아 그동안 서울시설관리공단과 성동도로사업소 등에서 관리해온 위령탑을 성동구 공원녹지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 아파트 매매가 높은 곳 5년새 강남서 서초로
최근 서울시 자치구 중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나타났다. 5년 전 고가의 아파트가 밀집한 자치구는...
또한 주변의 녹지도 풍부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북측으로 주천강이 흐르는데다 주변으로 공원이 조성돼 단지를 둘러싸게 된다. 또한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든 사업지와 인접해서 다른 아파트나 높은 건축물이 들어서지 않고 단독주택 부지만 계획돼 있어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이와 같은 입지의 특성에 맞춰 상품설계에도...
실수요 기업들로 구성된 협의회가 산단을 관리하는 경우 도로·녹지·공원 같은 산단 내 공공시설을 이 협의회가 직접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유지·관리하는 주체에게 맡겨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나 지자체의 관리 부담은 덜자는 취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마련된 개정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으로 공포·시행할 계획이다....
양적 개발에 치우친 결과 난개발에 따른 도시 경관이 훼손되고 녹지공간 부족으로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야기되면서 2001년 이후 용도지역별로 용적률 상한선을 지정해 규제하고 있다.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지역별 법적 용적률 기준은 제1종일반주거지역 150~200%, 제2종일반주거지역 150~250%이하...
서낙동강변에는 생태완충녹지와 생태습지공원, 철새 먹이터를 조성키로 했다.
그동안 에코델타시티사업은 사업성과 논란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감사원과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사업의 수요예측과 타당성조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다. 애초 2013년말 착공하려던 계획도 1년가량 늦어지게 됐다. 또 주요 철새 서식처를 파괴한다는 환경단체들의 지적이...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 일대에 위치한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구역 내 연결녹지(2480㎡)를 가로공원으로 변경함으로써 주변 왕십리뉴타운 제2, 3구역에 이미 결정된 가로공원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주변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경관을 개선하게 됐다.
이 일대는 최고 25층 아파트 21개동 1702가구가 내년 4월 사용승인 예정이다....
이 기준은 공공시설용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에 한해 적용되며 공공기관 미매각 용지 등 일반용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에는 제외된다.개정 지침은 공공시설용지에 건설하는 행복주택의 공원·녹지도 법정 기준 대비 50% 범위내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공공시설 이외의 용지에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공원·녹지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기준을 따라야 한다....
또 녹지공원 및 주차장을 법령기준의 100분의50 범위 내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기준 등에 대한 특례를 정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반을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 대비해 건폐율, 용적률, 대지의 조경 등과 관련된 특례를 규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행복주택의 제도적 기반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행복주택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또 도시공원이나 녹지 확보 기준, 대지의 범위나 조경, 공개공지,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각종 제한도 완화된다.
행복주택을 지을 때는 용도지역이나 용도지구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시설·숙박시설·업무시설 등을 함께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서만 공급할 수 있는 국·공유지도 행복주택의 경우 사업시행자에게 수의계약으로 사용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