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이유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왔다 장보리'가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의 활약 속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개과천선한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에 뛰어든 딸을 구하려다 물에 빠진 황영희는 딸인 이유리에 대한 기억을 잃었고, 이유리는 출소 후 3년 뒤 어머니의 곁을 지킨다. 이유리는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악행이 드러나도 날마다 새로운 거짓말들을 지어내며 위기를 넘겨왔다. 그렇기에 모든 걸 잃고 몰락한 이유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통쾌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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