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가 11월 결혼한다.(사진=뉴시스)
록커 김경호가 일본인 연인과 결혼한다.
8일 김경호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호가 오는 11월 8일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경호와 일본인 연인은 지난 8월 말 양가 부모님과 함께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김경호의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을특집에 출연해 우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