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에볼라 백신 자체 개발한데 이어 동물 실험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바이넥스가 상승세다.
바이넥스는 이번 에볼라 백신을 개발한 연구진이 설립한 회사에 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40원(1.61%) 상승한 8810원에 거래중이다.
한 방송매체에 따르면 중앙대 약대 설대우 교수팀이 자체 기술로 백신을 만들어 최근 항체 형성을 확인하고, 조만간 캐나다에서 동물실험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동물 실험은 캐나다 국립 미생물연구소와 설 교수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며 연구진은 이르면 11월 중 백신의 효과가 확인되면, 임상 시험과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넥스는 중대 설대우 교수가 설립한 제넌메드사의 23.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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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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