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의 대표 브랜드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돼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의 대표 브랜드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시스템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분야 지수로 구성돼 있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로만 만든 웰빙 보리차다. 어머니가 정성 들여 끓여주시던 보리차를 상품화 한 하늘보리는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를 강조한 3무(無) 마케팅으로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어린이를 위해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순하게 우려낸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웅진식품 홈페이지(www.wjfood.co.kr)에 접속해서 하늘보리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10명은 하늘보리 한 박스를 경품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