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2014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선물 바구니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이번 봉사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과 및 견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구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전병일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조금 더 이해하고, 민족 고유의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