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왼)-이하늬(사진 = 뉴시스)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타짜2'에서 신세경과 이하늬가 섹시미 대결을 펼친다. ‘타짜2’ 우사장 이하늬, 허미나 신세경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갖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당찬 매력의 허미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완성해내며 연기 변신에 나선 신세경은 할 말은 하고 마는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선보인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아이 같은 순진함으로 속을 알 수 없는 팜므파탈 캐릭터 우사장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이하늬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세경과 이하늬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타짜2’는 오는 9월 3일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