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준결승 편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8일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9회는 평균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15세~34세에서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4%로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는 ‘러브(LOVE)’을 주제로 한 2차 예선과 ‘머니(Money)’를 주제로 한 준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2차 예선을 통과한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양동근의 팀의 아이언,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씨잼이 TOP4 래퍼로 확정됐다. 특히 2차 예선에서 올티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바비가 바스코를 꺾으며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