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롯데주류, 7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입력 2014-08-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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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

롯데주류는 추석을 앞두고 70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특허 출원을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다. 여기에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렸다.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 차례용선물용 백화수복은 5200원(700㎖), 7000원(1ℓ), 1만1000원(1.8ℓ) 등 소비자 가격에 따라 3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백화수복의 라벨에는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실(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경제적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의 최고급 수제 청주 ‘설화’는 품질이 우수한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설화는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글로벌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주류는 이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 있어 건강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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