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추석을 맞아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명절 음식 장만을 돕는 주방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친환경 도자기 브랜드 젠한국과 한샘이 공동 개발한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 (공기, 대접 각 4개 포함 총 20개 세트, <사진>)는 70%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하며 1만5000원 상당 티스푼ㆍ티포크 5인조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30cm 크기로 한번에 많은 음식을 할 수 있는 ‘항균 크린팬’은 반값인 9900원에, 엘르 샤틴 수저 10인 세트는 20% 할인된 3만6000원에, 조리 시간은 줄여주는 ‘실리트 실라간 냄비 4종’은 65% 할인된 49만9000원에 선보인다.
귀경ㆍ귀성길 장거리 운전자 피로를 덜어줄 메모리폼 목쿠션과 등쿠션은 각각 40% 할인해 7900원,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손님용 순면 차렵이불은 3만9000원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목동ㆍ잠실ㆍ논현ㆍ방배, 부산 센텀, 분당 등 6개 플래그샵과 전국 80여개 대리점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는 명절 상차림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 부치기에 적합한 테팔 콤보 그릴은 인터넷 최저가인 20만2800원에, 남은 명절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밀폐용기 역시 인터넷 최저가인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초보 주부를 위해서는 차례상 준비 노하우도 공유한다. 식재료별 알뜰 구매 시기, 송편ㆍ나물 등 명절 음식 조리법, 차례 지내는 순서, 지방 쓰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